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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문제] 124회 1교시-10 등치성이론

Dreaming Pig 2021. 6. 12.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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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문제는 안전기술사 공부하는 분들이라면 너무나 많이 아시고 접할수 있는 문제이기에 감히 제가 설명드리기 민망합니다.  다만 경험상 이렇게 뻔한(?) 문제들은 용어나 서술에서 나올때 접하는 방식이 좀 틀립니다.

 

   예를 들어 용어에서는 정말 최대한 자기가 가지고 있는 교재들 외워서 잘쓴 만큼 점수를 득하실수있겠지만 서술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서술에서 이런 난이도가 높지 않고 대부분 알만한 문제들은 다들 선택을 하고 쓰게되기때문에 채점자분들 입장에서는 변별성을 주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서술형에서 이런 문제를 선택할 경우 아는 문제 나왔다고 좋아하기보다는 다른사람들과 어떻게 차별화시켜야하나 고민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외워서만 쓰는 것이라면 다들 잘쓰십니다. 다들 열심히하시고 치열하게 공부하시기 때문에 책에 있는 내용만가지고 경쟁하기는 쉽지 않죠. 그대신 기술사를 지향하는 자신의 입장에서 서술하고 의견을 제시해볼수 있기도 하고 남들봐 차별화된 답안(그림, 표 삽입, 대제목 관리)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점수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저같은경우 시공기술사 시험시 일부러 난이도  낮은 문제는 피하기도 했습니다. 남들보다 차별있게 잘쓰기가 쉽지 않더라고요.....그렇다고 모르는 문제 일부러 골라서 모두 어설프게 쓰는것도 안될 일이죠.     그렇다면 6문제중 2문제는 정말 모르겠고 남은 4문제 중에 저렇게 난이도 낮은 문제가 있다?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단 제일 잘쓸수 있는 문제는 앞이나 맨 뒤로 빼고 이런 쉬운문제나 잘 모르겠는 문제를 가운데로 배치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 채점시 답안지의 처음 인상이 중요한 면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렇게까지 배치하긴 합니다. 그런면에서 용어도 마찬가지이죠. 자신있게 쓸수 있는 문제들은 맨 앞과 뒤로 배치하고 중간에 어설프게 아는 문제들을 배치합니다. 효과는 분명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등치성 이론은 다들 안전쪽 공부하시면 의례 많이 접하시고 공부할 기회가 많은 문제이기에 딱히 무언가 제세드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앞서 문제와는 상관없이 이런 난이도의 문제의 배치에 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저도 위의 형식으로 쓰고 뒷부분에 배치했던거 같아요. 등치성 이론은 저렇게 전반적으로 쓸수도 있지만 등치성 이론을 적용하여 원인들을 사전제거함으로써 사고나 재해방지를 해야한다는 스토리로 쓰시는 것도 좋은 답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풀이는 어디까지나 제 입장에서 저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또는 이렇게 풀었습니다, 복기했습니다.) 라는 의도이니 반대의견이나 전혀 다른 입장지니신 분들이 있으리 생각됩니다.  따라서 조언해주시면 모두 인정하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다음 공부할때 참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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