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생활상식] 코로나 자가격리 치료중 궁금한점들!! 본문
확진 판정 이후 자택에서 격리 치료하고 있는지 4일 차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있었고 방에 창문도 큰 편이라 답답하단 마음은 크게 없다.
(워낙 집에만 있음 러라 그런가?)
그런데 계속 이렇게 있다 보니 궁금한 점이 많이 생긴다.
음주는 해도 되는지, 빨래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빨래는 어찌 해야 하는지, 샤워는 해도 되는지 등. 좀 검색해봤다.
일단 검색해본 내용을 토대로 Q&A 형식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첫 번째 질문(Q1) :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 기간 동안 음주가 가능한가?
A1 : 정답은 NO이다. 딱히 방역지침에 못 하게 되어있는 건 아니지만 면역력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약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래 아프고 싶다면 엄청나게 마셔도 된다.
다음으로 두 번째 질문(Q2) : 그럼 빨래는 어찌 해야 하나? A2 : 가족이 모두 걸렸을 때는 같이 빨아도 되는데 나 혼자 간염됬을때는 어찌 해야 할지 궁금할 것이다. 사실 검색해본 바로는 같이 빨아도 무관하다고 한다. 특히 바이러스는 비누, 세제, 뜨거워 원온도 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질문(Q3) : 자가격리 중 샤워는 해도 될까? A3 : 목이 아픈 경우 샤워할 때 나오는 수증기가 많이 도움 된단다. 그리고 오미크론으로 인한 증세들로 식은땀이 자주 나기 때문에 미온수로 샤워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오랫동안 안 씻으면 면역력이 더 약해질 수 있으니 너무 자주가 아닌 이상 샤워하는 게 좋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자가격리 중 해야 하는 일도 검색해봤다. 일단 제일 중요한 게 환기와 소독이다. 하루에 수차례에 걸쳐 10분씩 외부와 환기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 공기 중 바이러스 농도를 상당히 낮출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환자의 물건들을 소독할 때는 뿌리는 것보다는 수건에 묻혀서 닦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한다.
격기리간이 크게 힘들지는 않지만 운동 못하는 게 좀 답답하다. 매일 7km씩 트래킹했는데 여태 못한지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 간다. 근육이 얼마 있지도 않은데 근 손실이 일어날까? ㅠㅠ 얼른 운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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