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상식] 아파트 철근 부족의 위험성: 장단기적 시사점 본문

1st Dream 공부하면 professional 돼지/토목시공

[상식] 아파트 철근 부족의 위험성: 장단기적 시사점

Dreaming Pig 2023. 8. 16. 15:34
반응형

안전하고 내구성 있는 아파트 건물을 건설할 때 적절한 보강(철근)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철근으로 알려진 구조용 철근은 콘크리트 구조물을 강화하고 안정성을 보장하는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이 블로그 내용에서는 아파트에 철근이 부족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 알아봅니다. 

보통 기사에서는 누구의 자잘못인지 따지는 면이 많지만......

저는 기술자적인 입장에서 어떤식의 위험이 있을지 상식적으로라도 알고 전문적인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도 되고 실생활에서도 어떤식의 우려를 가져야 할지 알 게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왕이면 항상 분류를 하여 많은 현상들을 알아보듯이

그러한 감독의 장기적인 결과뿐만 아니라 즉각적인 위험을 공부해 볼 것입니다.


1) 부적절한 강화의 단기 위험:

  • 즉각적인 구조적 위험: 철근이 충분하지 않으면 갑작스러운 구조적 결함이나 부분적인 붕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는 건설 노동자와 미래 입주자 모두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하며 적절한 보강이 시급함을 강조합니다.
  • 균열 및 수축 우려: 부적절한 보강은 콘크리트 요소의 균열, 수축 및 변형을 증가시킵니다. 이것은 건물의 외관뿐만 아니라 기능과 안전성을 손상시켜 잠재적으로 누수 및 미적 문제를 야기합니다.
  • 내하중 감소: 적절한 보강이 부족하면 예상 하중을 견딜 수 있는 구조물의 능력이 약해집니다. 이것은 특히 건물이 무거운 하중이나 동적 힘을 받는 경우 과부하 및 안전 위험의 위험을 높입니다.


2) 불충분한 강화의 장기적 영향:

  • 열화 및 부식: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적절한 보강재는 특히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건물을 부식 위험에 노출시킵니다. 부식된 철근은 구조적 무결성을 약화시켜 점진적인 열화와 수명 단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점진적인 구조적 손상: 적절한 보강재가 없으면 벽과 바닥의 침강, 기울기 및 이동을 포함하여 점진적인 구조적 손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변형은 표면이 고르지 않고 안정성이 저하되어 유용성과 안전성에 모두 영향을 미칩니다.
  •  환경 요인에 대한 취약성: 적절한 보강재가 부족하면 건물이 지진이나 바람과 같은 외부 힘에 더 취약해집니다. 이것은 역효과 발생 시 심각한 손상이나 붕괴 가능성을 증가시켜 거주자의 안전을 위협합니다.
  •  비용이 많이 드는 수리 및 개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더 복잡해지고 비용이 많이 듭니다. 보강이 충분하지 않은 건물을 개조하거나 수리하려면 광범위한 작업, 파괴적인 개조 및 상당한 재정적 부담이 수반됩니다.
  • 법률 및 보험 관련 사항: 건축법은 안전 준수를 위해 적절한 보강을 요구합니다. 부적절한 강화는 법적 책임, 벌금 및 보험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준수는 재산 가치와 재판매 가능성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 거주자 방해: 장기간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대피 또는 재배치가 필요할 수 있으며, 이는 거주자의 삶에 심각한 혼란을 일으키고 부동산 소유자 또는 개발자의 평판에 영향을 미칩니다.

결론적으로 아파트에서 적절한 철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부적절한 강화와 관련된 위험은 즉각적인 구조적 불안정, 악화 및 잠재적인 법적 결과를 포함하여 단기 및 장기에 걸쳐 있습니다. 

아파트 건물의 안전, 수명 및 가치를 보장하려면 적절한 엔지니어링 관행, 건축 규정 및 정기 검사를 준수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견고한 보강을 우선시함으로써 시간의 시험을 견디고 다음 세대를 위한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는 아파트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의 기사들을 보면 정말 이해할수 없을 정도로 감리원이 무지하다고 표현됩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감독을 해서 문제가 되었다는 기사도 어렵지 않게 볼수 있었습니다. 다소 외곡이 있는거 같습니다. 애시당초 그 사람(감리)들이 개인사업자도 아니고 어디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직장인들일텐데....

 

그 감리원들을 고용한 회사는 회사를 대표해서 프로젝트에 나가는 감리원들을 그렇게 무능한 사람들을 배치할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국가기간산업들을 수행하다보면 감사라는 제도가 있어 시공사나 감리들이 제대로 각자의 업무를 문제없이 수행하는지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고있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도 힘듭니다. 민간이라 저런 감사제도가 없는건지.....아니면 그 감사하는 사람마저 한통속인지.....

점점 내막이 밝혀지겠지만 참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적어도 토목 기술자로서 제가 맡은 업무에서는 저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수 밖에 없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