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꿀팁] 은행거래 100% 활용법(3) : 예,적금 관련 유용한 서비스

본 내용은 금융감독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 http://fine/fss/or/kr )

 

1. 예,적금 만기일 임의지정 서비스

   은행들은 정기예금 만기를 월 또는 연단위로만 정하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만기일을 지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판상품 등 일부 예,적금의 경우 임의지정 불가)

 

2. 예,적금 자동해지 서비스 및 정기예금 자동재예치 서비스

   은행들은 예, 적금 만기일에 고객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앟더라도 예,적금을 해지하고 고객이 원하는 계좌에 원금과 이자를 입금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은행들은 정기계금 만기일에 고객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정기예금을 해지하여 이자는 고객이 원하는 계좌에 입금해주고 원금은 동일한 상품으로 재예치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금과 이자 모두 재예치 가능)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24072 발췌

3. 정기예금 일부해지 서비스

   은행들은 정기예금을 해지하지 않고 예치한 원금중 일부만 찾아갈 수 있는 정기예금 일부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긴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경우 정기예금을 해지하지 않고 필요한 금액만큼만 인출할 수 있습니다. (특판상품 등 일부 정기예금은 일부해지 불가)

 

4. 예,적금 만기시 휴일 前,後일 선택 서비스

   은행들은 예,적금 만기일이 휴일인 경우 직전 영업일에 재지하더라도 만기에 해지하는 것으로 보고 상품가입시 약정한 금리로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만기일을 앞당겨 해지하는 경우에는 일수를 계산하여 이자를 지급합니다. 따라서 예적금 만기일이 휴일인 경우 휴일 전 영업일과 다음 영업일 중 본인에게 유리한 날을 선택하여 해지할 수 있습니다.

 

5. 보안계좌 서비스

   은행들은 창구에서만 거래가 가능하고 인터넷뱅킹 등에서는 거래를 제한하는 일명 ‘보안계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인터넷뱅킹 등을 통한 금융사고가 불안한 경우 신청하세요.

 

 

📣꿈꾸는 돼지의 생각.🐷

  단 하루의 이자도 허투루 생각하지 않는 은행입장에서는 상당한 서비스해주는 것같지만 개인들입장에서는 크게 와닿지 않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은행이야 0.1%, 하루의 이자만해도 금액이 어마어마하겠지만 개인들은 정말 몇십원에서 몇백원 정도의 이자차이니까요. 그래도 요즘 카카오뱅크에서 하는 저금통이란 서비스처럼 몇십원 몇백원같이 보이지 않는 돈들 모아주는 예금도 있는걸 보면 무시할 수는 없죠.

 

  두 번째 항목의 자동해지 및 자동재예치 서비스는 직접 이용해볼 계획이어서 이용하게 되면 직접 포스팅해 볼 계획입니다..예전에 수도권에서 살 때 가입해두었던 적금계좌가 얼마안되서 만기가 되거든요 그런데 현재 지방에서 근무중이라 근처에 해당 은행영업점이 없어서 가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정말 원하는 계좌에 원금과 이자를 이체해준다면 편할거 같긴한데요. 직접해보고 포스트해 보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