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01] '좋은 회사'를 찾아라 본문

3rd Dream 독서하면 sensitive 돼지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01] '좋은 회사'를 찾아라

Dreaming Pig 2020. 5. 23. 17:45
반응형



 

  'J(책속 제이슨이라는 친구의 껌사업)'란 회사의 손익계산서를 보니 10개의 체이점이 총 120억원을 벌었다고 가정해봅시다. (J회사는 현재 100만개의 주식을 발행했고 가격은 주당 12,000원입니다.) 그렇다면 J회사는 1주에 1200원수익을 벌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12,000,000,000 원/ 1,000,000주=1,200원)

 

%5Cfrac%20%7B%201%2C200%5Cquad%20(1%EC%A3%BC%EB%8B%B9%5Cquad%20%EC%88%98%EC%9D%B5)%20%7D%7B%2012%2C000%5Cquad%20(1%EC%A3%BC%EB%8B%B9%5Cquad%20%EA%B0%80%EA%B2%A9)%20%7D*100%5Cquad%20%3D%5Cquad%2010%25%20

 

  10% , 그해 주당 수익을 주식 가격을 나눠서 얻은 이 10%. 이것을 이익수익률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작년에 J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은 10%의 수익을 벌었을 것입니다.. 이는 은행이나 국채(책에서 약 6%정도로 가정. 이는 크게 리스크 없이 얻을수 있는 수익률을 비유함.)에서 얻을 수있는 수익보다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수가 있다. 그런데 올해나 내년에도 J회사가 10%의 수익을 낼수 있을까요?

 

첫째, 이익수익률이 높은 회사가 낫다.

 

  우리가 J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J회사의 이익수익률이 10%가 좋을까요, 20%가 좋을까요? 높은 이익수익률이 좋다는건 누구나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J 회사 작년과 똑같은 120억을 벌었다고 하더라도 1주당 가격을 6000원으로 샀었다면 이익수익률은 20%가 된다. 이는 염가에 주식을 사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둘째, 높은 자본수익률을 내는 회사가 낫다.

  J회사의 체인점은 개장한는데(재고품, 가게 디스플레이, 부동산 등) 4억이 들고 각각의 체인점들은 한해에 2억의 수익을 낸다고 합시다. 

%5Cfrac%20%7B%202%EC%96%B5(%EC%97%B0%EA%B0%84%5Cquad%20%EC%88%98%EC%9D%B5)%20%7D%7B%204%EC%96%B5(%EC%B4%88%EA%B8%B0%5Cquad%20%ED%88%AC%EC%9E%90%EC%9E%90%EB%B3%B8)%20%7D%5Cquad%20%5Ctimes%20%5Cquad%20100%5Cquad%20%3D%5Cquad%2050%25%20

 

  J회사의 체인점은 50% 의 자본수익률을 낸다고 볼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회사있으면 대박이죠) 그런데 J회사가 잘되는거 보고 B회사도 사업을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B회사도 초기 투자비용이 4억이 들었지만 ..!!!! 연간수익은 1억입니다. 그렇다면 B회사의 자본수익률은 25% 일 것입니다. A회사가 좋은 회사일까요 B회사가 좋은 회사일까요??

 

 

  요약하자면~ 회사의 주식을 살때에는 염가로 사면 좋습니다. 그렇게 할 수있는 한가지 방법은 지급한 가격에 대해서 적게 버는 회사보다 많이 버는 회사를 사는 것입니다. 또한 좋은 회사의 주식을 사는 한가지 방법은 자사의 돈을 낮은 수익률로 투자하는 회사보다 높은 수익률로 투자하는 회사를 사는 것입니다. 다 합치면 좋은 회사를 염가에 사는 것이 많은 돈을 벌 수있는 비결입니다.

 

moon_and_james-34

 참 뻔한말인데도 막상 하려면 어렵죠?? 왜 알면서도 잘안될까요? ㅎㅎ 다음번 리뷰에서 실제 회사를 발굴하는 방법(책에서 말하길 마법의 공식)에 대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