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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형] 예상 질문 및 답변 (교량 1)

Dreaming Pig 2020. 4. 2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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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량 시공중 거더거치 방법(가설공법)에 대하여 설명해보세요.

A) , 답변드리겠습니다.

   교량 가설공법은 지지방식과 운방방식으로 분류되며, 지지방식은 동바리, 압출공법, 가설트러스 공법, 캔틸레버식 공법이 있고, 운반방식으로는 크레인, 케이블, 리프트 업 바지, 폰툰크레인 공법등이 있습니다.

   저희 현장에서는 설치 계획된 거더의 길이가 25~50m 이고, 주변지형이 논경지로 하부공간이용이 가능하며, 근처에 지방도 및 국도같은 도로가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아 사전에 크레인이 접근하기 좋도록 폭 3m 내외의 가설도로를 시공하여 350t 규모의 하이드로 크레인 및 250t 크롤라 크레인으로 PSC 거더 및 ST.box 거더를 거치하였습니다.

  크롤라 크레인작업시에는 크레인의 전도위험을 방지키 위하여 저속운행과 하부 20mm이상의 강판을 바닥에 깔아서 주행성확보 및 전도를 방지하였고 하이드로 크레인의 경우 아웃트리거의 발판크기를 2m*2m 사이즈로 확대하고 지반 또한 굵은골재로 4.5m*4.5m 규격으로 4개소씩 치환화여 최대한 전도위험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Dolly에의한 거더 운반시 지반의 요철에 따른 전도위험이 농후한바 작업전 도져 및 백호 정지작업과 요철들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치환에 쓰였던 골재들은 가설작업 완료후 유지보수도로에 일부 재활용하여 약 2천만원 정도의 공사비 절감도 할 수 있었습니다.

 

2. 하이드로 크레인과 크롤라 크레인의 차이점 ?

A) , 하이드로 크레인과 크롤라 크레인의 차이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하이드로 크레인이란 다수의 타이어가 달린 대형 크레인으로 기동성이 좋고 붐대의 길이 조정이 편리합니다. 크롤라 크레인은 궤도가 달린 트러스구조의 붐대를 지닌 크레인으로 접지면적이 넓어 전도에 강합니다.

   이 크레인들의 차이점으로는 크게 이동성작업성 그리고 안정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이드로 크레인은 타이어가 달려있어 크롤라 크레인에 비해 기동성이 좋고 길이 조정식 붐대가 설치되어 있어 회전반경에 대한 조정이 용이합니다. 반면 크롤라 크레인은 붐대설치를 위해 추가조립이 필요하며, 궤도로 인해 이동시간 많이 소요됩니다. 그렇지만 접지 면적이 넓고 보조케이블 등으로 붐대를 연결하고 있어 전도위험방지나 안정성에서는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저희 현장에서는 거더 거치작업시 크레인을 통한 거치작업을 주로 하였는데 한정된 공간안에서 반복작업이 많은 강교조립 및 거치작업시에는 250t 크롤라크레인을 사용하였고, 많은 교각에 대하여 이동이 많고 회전반경의 조정이 많은 일반거더 거치시에는 300t 하이드로 크레인을 이용하여 가설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하이드로 크레인
크롤러 크레인

 

3. PSC 거더 원리

A) , PSC 거더의 원리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PSC 거더란 콘크리트보에 강선에 의한 긴장력을 부여하여 인장력을 상쇄시키는 보로서 일반적으로 콘크리트보의 단면에서 하부에는 철근을 배근하는데 여기에 강선을 삽입하고 타설 및 증기양생 후 긴장하여 인장부에 pre stress를 가하여 하부 인장력을 상쇄시키는 원리입니다.

   PSC 거더의 장점으로 일반 철근콘크리트보에 비해 긴 연장으로 제작이 가능하며, 제작이 간단하고 철근량도 줄일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다만 양생시 콘크리트의 고강도 발현을 위해 증기양생이 필요하며 강선 긴장시 긴장순서와 긴장력 조절을 잘 해야합니다.

   PSC 거더의 시공순서로는 제작장에 잡석을 30cm 정도로 지지력 및 시공성을 확보하고 제작판을 깝니다. 그리고 그 위에 배력철근 및 주철근 조립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쉬스관 배치 후 거푸집을 조립합니다. 거푸집 검측 후에는 40MPa 강도의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봄, 가을 기준으로 1~2시간 정도 증기양생을 실시합니다. 2~3일 이후 탈형을 한후에 강선을 긴장하고 양 단부마감처리후 거더를 거치합니다.

   PSC 거더의 시공시 주의사항으로는 쉬스관 배치시 1m마다 쉬스관의 위치를 측정해야하며, 거더의 상부에 전단연결 철근들이 잘 배근되어 있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또한 강선 긴장시 시험인장을 통해 적정 캠버량에 대한 긴장력을 산정해야 합니다.

   저희 현장에서는 500여개소 이상의 25m 짜리 PSC 빔을 제작하여 거더에 거치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공성을 높이고자 쉬스관 전용 측정자를 1m 마다 배치하여 직관적으로 쉬스관의 위치를 확인하였고, 제작 완료후 제작장의 잡석들을 이용하여 거더거치시 크레인의 아웃트리거 자리에 잡석을 깔아 지지력을 확보하여 안정성 및 경제성도 확보하였습니다.

 

4. PSC강선 긴장시 손실감소방안

A) , 답변드리겠습니다. PSC는 장기적인 손실과, 단기적인 손실이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강선의 릴렉세이션, 콘크리트의 크리프, 콘크리트의 건조수축등이 있고 단지적인 손실로는 콘크리트의 탄성수축, 쉬스관과 강선의 마찰, 정착장의 활동등 이 있습니다. 강선긴장시 손실은 쉬스관과 강선의 마찰 및 정착장의 활동으로 인한 손실로 이를 감소키 위해서는 강선에 사전에 그리스를 충분히 발라서 마찰력을 최소화하고, 긴장시 긴장량을 약간 초과되도록 하여 손실을 미리 감안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쉬스관

5.  IPC 거더 원리는?

A) , 답변드리겠습니다.

   IPC 거더란 일반적인 PSC보에 추가적으로 강선을 배치 및 시공 단계별 하중증가로 단면의 축소 및 길이를 연장시킨 보로서, 1차 긴장은 거더타설 및 양생후 실시하고 2차긴장은 슬래브 타설후 실시하여 응력분배를 최적하하고 추후 유지관리용 긴장도 가능합니다.

   IPC 거더의 장점으로 일반 PSC에 비해 형고를 낮출 수 있고 긴 연장으로 제작이 가능합니다. 또한 2차 강연선으로 과다 처짐 발생시 유지관리도 가능합니다. 단점으로는 2차 강연선 배치를 위해 정착구를 추가로 만들어야 하고 긴장력 조절을 위해 숙련공이 필요하며 2차 긴장시 거치후 긴장하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대가 소모됩니다.

   IPC 거더의 시공순서로는 제작장에 잡석을 30cm 정도로 지지력 및 시공성을 확보하고 제작판 및 솔플레이트를 깝니다. 그리고 그 위에 배력철근 및 주철근 조립을 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쉬스관 배치 후 거푸집을 조립합니다. 거푸집 검측후에는 40MPa 강도의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봄,가을 기준으로 2시간 정도 증기양생을 실시합니다. 2~3일 이후 탈형을 한후에 단부의 강선을 1차 긴장하고 양측 단부 마감처리 후 거더를 거치합니다. 추후 슬라브 시공 완료 후 추가적으로 2차 긴장을 실시하여 최종 긴장을 마칩니다.

   IPC 거더의 시공시 주의사항으로는 쉬스관 배치시 1m마다 쉬스관의 위치를 측정해야하며, 1차긴장시에는 단부만 긴장하고, 슬래브 타설후 2차 긴장시에 정착구의 보수보강용 강선을 제외하고 긴장하고 추후 필요시 보수보강용 강선을 긴장 후 보호캡을 설치하여 마감해야 합니다.

   저희 현장에서는 30여 개소 이상의 35m 짜리 IPC 빔을 제작하여 거더에 거치작을 하였습니다. 다만 1차 긴장후 거더 가설까지 여러 사유로 인하여 몇 개월 연장되었더니 설계량보다 캠버가 10mm 정도 더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2차 긴장시 시험인장 및 보완설계를 통해 긴장력을 조정하여 최종 캠버량을 맞춘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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