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Tool] 독서대 본문
저는 독서대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책올려놓고 페이지 잡고 있기기 귀찮아서 샀었는데요.
이게 용도가 태블릿이나 스마트폰도 올려놓고 가끔 노트북도 올려놓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독서대를 독서시에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공부하면서도 많이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뭐 보고써야하는 자격증공부시에는 채을 펼처둔채로 세워와야하는데 독서대가 있음 아주 수월하죠. 그런데 만약 교재가 여러개다라고 하면 독서대가 1개이상 필요한 경우도 생깁니다. 그럴때 2단독서대가 아주유용합니다.
대부분 생각보다 2단을 연결해주는 부위가 튼튼해서 연결상태도 짱짱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책을 위 아래로 펼쳐놓고 공부하다보니 막상 써야할때 책상이 좁아지게 됬습니다. 그래서 이런것도 해결해줄만한 아이템이 없나 했더니만....이런 제품이 있네요.
2단 독서대이니 아래파츠를 저렇게 각도조절하여 쓰기연습을하고 나머지 하나는 도서 고정용으로 쓰면 되는 거였습니다. 이렇게요.
이게 뭐 저렇게까지 써야하나 싶을수도있는데요. 볼펜심이 몇십자루가 닳도록 써봐야하는 기술사연습생들에게는 조금이라도 편하고 오래쓸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래 앉아있어야하니 허리, 목도 부담을 줄이고 싶고 팔목도 부담을 줄이고 싶거든요.
기술사 시험준비하다보면 낱장으로 무언가를 작성하고 나중에 정리하게 되는게 많은데요.
저는 실제 저렇게 사용합니다. 클립보드까지 이용해서 저렇게 독서대를 사용하다보면 종이가 고정이 잘돼서 흘러내릴일이 없어 좋고 받침대가 15도정도 세워져있으니 필기시에도 부담이 적죠. 아예 처음부터 안썼으면 몰라도 일단 한번 저렇게 쓰기 시작하니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ㅎㅎ
그럼 독서대를 고를때 뭘 중요하게 봐야할까요? 일단 제일 중요한건 고정이 잘되야 합니다. 글씨쓰거나 책을 넘길때 독서대가 약해서 흔들흔들하면 정말 신경쓰입니다. 그래서 독서대자체 내구성이 좋고 고정도 잘되야 하죠.
그리고 각도조절시 허용각도가 많을수록 자신한테 맞는 각도 찾기가 좋겠죠. 더불어 부재가 휘거나 뒤틀림이 없고 바닥에 놓았을때 흔들리지 않게 가공도 잘되어있어야겠죠.
마지막으로 부재의 재료가 합성목이던 삼나무던 상관은 없는데 합성목의 경우 나무 무늬의 필름지로 코팅이 되어있는데 이게 오래되면 벗겨지는 경우가 있어서 좀 지저분해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왕하는 공부라면 집중력도 오래가고 적은시간으로 높은효율성을 갖도록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일단 환경조성도 중요하고 사용하는 아이템들도 중요하죠. 고가의 책상까지는 아니더라더 칸막이나 집중할수 있는 조명등으로 분위기 조성하고 자신한테 맞는 볼펜등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아직 사용해보시지 않은 분들이라면 독서대 설치하시고 효율적인 공부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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