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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Dream 공부하면 professional 돼지/토목시공

[필답형] Boring

Dreaming Pig 2021. 4. 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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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에서 시공할때 도면을 보고 하죠.!!!(너무 당연한 말이죠 ㅎ)

   그 도면은 설계를 통해 작성됩니다. 그럼 그 도면은 어떤 정보에 기초하여 작성될까요? 특히 땅속,

좀 기술자적으로 말하면 지반내 상황이나 암반내, 하천이나 해수 밑의 내용들은 어떻게 알고 그 안에 어떻게 구조물을 배치할까요?

   이런 설계들은 사전에 조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하고 그것에 근거 하여 작성되게 됩니다.

   그럼 조사결과에 따라 설계가 많이 바뀌게 되겠죠?

   그래서 조사는 몇단계를 걸쳐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예비조사, 현지답사, 본조사 등으로 하게 됩니다.

보링조사 (출처 위키백과)

  보링은  여기서 현지답사나 본조사등에 포함되죠. 보링의 정의는 드릴(비트)로 구멍을뚫는 과정을 말하는 것으로 실제로는 구멍을 뚫기만 하기도 하지만 코어를 채취하고 SPT를 병행하여 n치 측정후 그 m별 암반이나 토질의 특징을 파악하기도 합니다. 이를 토대로 만든 것을 주상도라고 합니다. 

주상도 샘플

   위 샘플 주상도를 보시면 최초 지표층 기준으로 m마다 n치를 측정 및 코어 분석하여 층에 대한 분류 및 특성들을 간략하게 적어 놓았습니다. 이런 정보들을 통해 교량기초나 구조물 기초등을 설계시 어느정도의 지지력이 필요하니 보강을 할까 말까 판정도 하게되고 사이즈를 정하기도 하죠.

 

   터널이나 암반 비탈면에서는 조금 다릅니다. 거의 암층이기에 N치 측정은 거의 의미가 없고, 코어를 분석하여 RQD, TCR을 조사하게 되죠. 이에 따른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dreaming-pig.tistory.com/234

 

[필답형] RQD (Rock Quality Designation)

RQD란 암반 절리의 많고 적음의 지표로 10cm 이상 core 길이를 전체 길이로 나눈 값입니다. 이 RQD는 암반분류법중 하나로 암반분류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종류로는 약 8가지 정도가 있는데 절리

dreaming-pig.tistory.com

   특히 터널에서는 수직이 아닌 수평으로 코어를 추출하여 분석합니다. 터널에 막장에서 말이죠. 그러면 앞으로 어떤 암반이 나올지 어느정도 알게 됩니다.  이는 설계가 되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조사를 함으로써 실제 분포상태를 체크하고 필요시 보강을 하거나 불필요시 보강을 빼는 경우도 있습니다. 빼게 되면 공사비 절약이 되겠죠?(발주처만 좋아함...ㅎ)

코어를 볼때는 10cm 이상의 코어는 얼마나 있는지 회수된 코어길이는 얼마나 있는지 ! 길이 외에도 점토가 절리 사이에 분포되어있는지도 중요한 판별요소입니다. 지반내부는 대부분 습윤한상태로 점토가 물을 먹으면 전단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죠. (전응력에서 간극수압을 빼면 유효응력이 약해지죠?)

 

선진수평보링

 

위에 사진을 보시면 암반을 채취하였는데요 중간에 파쇄대 층이 있어 코어형성자체가 어려운 구간도있고 점토가 채워져있는 층이 있어 실제 손으로 문지르면 쑤욱 들어가는등의 약한 강도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보링을 함으로써 사전에  암반층에 대한 정보를 얻으므로써 설계를 변경하거나 보강하기도 하죠.

 

코어 채취후 분석중

   사실 앞서 조사를 했는데 왜 또 이렇게 조사를 할까 싶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설계시 한 공구가 보통 수km에서 수십km까지 분포되는데 여기에 모든구간에 대하여 조사를 한다는 것은 좀 비효율적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군데군데 조사하다가 취약부분(파쇄대)이 발견되면 그쪽을 집중적으로하는 것이 효율적이죠. 그래서 예비조사, 현지조사, 본조사를 하게 되는 것이죠.


   

   답안지 작성은 위에 마인드 맵을 참조하여 작성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이정도 소스면 3장까지는 쓰실수 있을 듯!!

   소스에 대한 상세내용은 직접찾아보시면 더욱 상기시키기 좋으니 한 번찾아보고 직접 답안지에 써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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