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2023년 대한민국 출산율, 사상 최저치 기록! 우리가 알아야 할 원인과 해결책

   2023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요즘 적지않게 매스컴과 유튜브등에 나오는 잇슈입니다. 원래도 중요한 문제였지만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우리를 걱정해줄 정도가 되니까 더욱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단 어느정도라도 알아야 더 자세하게 생각해볼수 있으니 출산율 저하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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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항상 정보를 나누고, 성장하고 싶은 꿈꾸는 돼지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출산율 저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023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970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실제로 이미 대한민국에서 문제는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대한민국의 생산연령 인구 비율은 62.2%로, 197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더욱이 고령 인구 비율은 20.4%로, 196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은 2025년경에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어나는 인구는 없고 기존의 인구는 고령화되고 사람으로 치자면 수명이 초고속으로 늙어가는 중이라고 합니다. 인구수가 심각하게 줄어들다보면 국가존재자체가 사라지겠다라는 해외학자들의 주장도 있었죠. 심지어 일본보다도 심각할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출산율만 봐서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도 낮습니다)

1. 출산율 저하의 원인

출산율 저하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크게 경제적 부담, 여성의 사회 진출, 가족 가치관의 변화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경제적 부담

출산과 육아는 경제적인 부담이 큽니다. 육아휴직, 출산장려금 등의 정책이 있지만, 여전히 육아를 위한 경제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여성의 사회 진출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확대되면서 출산율이 저하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위해 결혼과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 여성보다 남성이 진급에 불리한 것도 사실이죠.

• 가족 가치관의 변화

가족 가치관의 변화도 출산율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입니다. 과거에는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이 사회적으로 미덕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자녀를 적게 낳거나 아예 낳지 않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히려 자녀로 인해 소득이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는 가족도 생기는 것이 현실입니다.

 

2. 출산율 저하가 미치는 영향

출산율 저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 생산연령 인구가 줄어들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노동력 부족, 경제 성장 둔화, 사회 안전망 약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가 국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 노동력 부족

출산율이 저하되면 생산연령 인구가 감소하게 됩니다. 생산연령 인구는 사회의 경제 활동을 주도하는 인구로, 출산율 저하로 인해 생산연령 인구가 감소하면 노동력 부족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는 경제 성장 둔화, 사회 안전망 약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 고령화 사회 가속화

출산율 저하로 인해 출생아 수가 감소하면, 자연스럽게 고령 인구 비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고령 인구 비율이 증가하면 사회 보장 지출이 증가하고, 생산연령 인구의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고령 인구의 경제 활동 참여가 줄어들면서 경제 성장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 사회 갈등 심화

출산율 저하로 인해 사회 구성원의 연령대가 양극화되면, 사회 갈등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생산연령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 인구 비율이 증가하면, 생산연령 인구와 고령 인구 간의 이해관계가 충돌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 갈등과 분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정부와 개인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부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가족 가치관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 등을 통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개인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출산율 저하를 막는 데 동참해야 합니다.

 

 

3.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한 해결책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정책 마련

육아휴직, 출산장려금 등의 정책을 확대하여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마련

육아와 일의 양립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여 여성이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 가족 가치관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노력

자녀를 낳는 것이 행복한 삶의 한 부분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4. 개인의 역할

   출산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도 필요합니다.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주거에 대한 부담과 육아의 어려움이 개인들의 역할을 다할수 없도록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주변에 가족을 꾸리는 것이 행복하고 삶의 활력소가 될수 있겠다라는 인식이 많아지는 것이 중요할텐데 돈이나 주거같은 외부요인때문에 아예 가족을 꾸리는 것을 생각도 안하는 것은 참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5. 꿈꾸는 돼지의 생각

   2023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출산율 저하의 원인은 경제적 부담, 여성의 사회 진출, 가족 가치관의 변화 등 다양합니다. 출산율 저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정부와 개인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진작에 이런 문제를 겪고있는 일본마져도 지난 몇십년 동안 엄청난 금액을 쏟아부어도 아직 해결이 안되고 있는 상황으로 인구수를 늘리는 것이 정말 녹록치 않은 문제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결혼하려면 집을 구해야하는데 대한민국의 크레이지한 집값은 이제 일본도 넘어서는 정도라고 하고, 결혼해서 아이라도 생기면 사교육비에 다니던 직장도 힘들어지 소득은 줄고 지출은 늘어나게 되니 도통 답이 없습니다.

  이런 인구축소현상은 선진국들이 갖는 병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그 인구가 많던 중국도 산업이 발전되면서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고 그러죠.  그래서 유럽의 다른나라들은 이민정책으로 주변이나 다른 후진국들의 인원들을 상당수 받아들이고 이들에게 기회를 줌으로써 인구수를 유지하지만 그러다보면 결국 인구의 정통성, 고유성이 없어지고 구성원들간의 충돌이 상당수 발생하죠. 그리고 일본은 이런 이민정책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모색하고자하지만 효과는 미미한것 이구요.

 

  이미 늦은 우리나라 어떻게 하면 인구를 늘릴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