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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개별주] 2024년 06월 미국주식(배당주, 성장주) 매매일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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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개별주] 2024년 06월 미국주식(배당주, 성장주) 매매일지

Dreaming Pig 2024. 6. 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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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월 공통) 

   현재 필자는 많은 자금은 아니지만 다수의 계좌를 가지고 운영중으로 여러가지 투자방법을 시도 중입니다. 

   필자는 책을 읽게되었을때 새로운 투자방법이나 몰랐던 방법이 있으면 바로 실행해보는 편이고, 그래서 하나 둘 실행해보고 아니면 접고 그렇게 하다보니 현재 유지하고 있는건 4가지정도의 방법입니다.

    당분간은 이 4가지 투자법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이런 매매일지를 공유하는 이유는,

  주식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조금 있다하더라도 투자하는 방법에 확신이 안드시는 분들이 스스로를 평가하시기에 좋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특히 자금이 없으신분들이나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투자자체 대한 도전이 어려울수 있기에 간접적인 경험을 공유하면서 실력을 쌓으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필자의 계좌가 마이너스가 나올때 나는 저러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위안을 얻으실수도 있으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잃고 어떤 경우네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도 확인하실수 있으니,

  투자하기전에 쓱 보시면서 간접체험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우량주로 구성된 계좌에 대해 다뤄봅니다.

   일단 필자가 어떤 계좌로 구성되어있고 왜 만들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dreaming-pig.tistory.com/413

  • 미국 대형주(우량주, 배당주) 개별주 포트폴리오
  • 미국 ETF를 활용한 퀀트투자 (LAA)
  • 한국 가치주(개별주) 포트폴리오
  • 한국 셀프펀드(개별주)

   


2) 포트폴리오 검토 (매월 update!)

  이번달도 저번달에 비해 6% 상승하였습니다. 저는 계절성을 좀 신뢰하는 편인데 올해는 미국대선 때문인지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아보입니다. 아마 억지로라도 상승시키려는 미국정부의 의지이기때문이겠죠.... 점점 거품은 아닌지 좀 불안하긴 합니다.   

6월 계좌 자산가

 

  저의 경우에는 미국주식이라고 특별한건 없습니다. 대부분 전문가들이나 비전문가들이나 모두들 알고있는 대형 빅테크나 오래된 기업들, 그리고 경험이 많으신 구루들이 두루두루 추천해주시는 종목을 섹터별로 1~3등 하는 기업들을 선정하여 20개 안되는 종목들을 매월 조금식 있는 현금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모든종목을 다 매매하는것은 아니고 너무 뛴종목이 있다면 그종목은 한동안 배제하고 인기가 없거나 사람들이 다소 관심없어라 하는 대형기업들을 조금식 모으는 편입니다.

3) 대응시나리오

    요즘은 누구나 AI나 반도체 이런 것들이 트렌드이고 유망하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넘 비싸져서 지금 들어가시는 분들은 분명 고민되시겠죠. 저역시 일단 물살은 타고있는데.....원금은 회수하고 나머지만가지고 버티려니 욕심이 생깁니다. 아직 더 오를게 많은거 같은데 말이죠. 이러다가 한참지나고 나서 그때 태울껄 하는 후회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AI쪽 비중이 늘어나있는 것이 보입니다. 사실 여유금 생기면 에너지, 유틸리티쪽과 ETF를 모으고자 했는데 AI쪽의 가격자체가 상승으로 타 섹터 비중늘어 난게 티가 안납니다.


23년 04월

 
23년 05월
 
   지금은 분명 분위기가 좋지만 대선만 지나면 어떻게 될지 좀 걱정은 됩니다. 다행인건 대선끝나고 나면 연말이라 연말은 또 대부분 분위기가 좋은편이기 때문에 급하게 변동성은 아니겠지만 벌써 걱정이네요. 어차피 매월 크게 투입되는것이 아니라 조금식 늘어나는것이기때문에 또 비중을 조절하는 방향으로 해서 여유자금을 그쪽 매수하는 것으로 조절을 해야겠지요. 대선까지는 지금 비중을 유지하되 배당성장주 ETF나 배당주들 위주로 조금씩 쌓아둘까 합니다. 

 

   사실 벌써부터 준비하는게 조금 빠른다는 느낌도 있지만 올해부터 한동안 한국원화의 가치가 떨어질것같다는 분석들이 다소 신경쓰이게된다. 일본처럼은 아니지만 일본과 비슷하게 다소 저금리가 되어야 버틸수 없다라는 이론들 들었을때 많이 공감했다. 아니 우리 자산이 떨어진다는 개념보다 전세계자산이 가치가 올라가는 동안 우리자산가치는 좀 정체되어 있게 될거 같다는 느낌으로 말이다. 그래서 전체 자산중에 달러자산의 규모를 다소 안전하게 늘이기  위해서 변동성이 작은 큰 기업들의 주식이나 배당 ETF 같은 걸로 차곡차곡 모으면서 버티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아직 생각중이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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