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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답형] 철근 정착길이와 매입길이 본문
철근정착길이란 인장응력을 부재에 전달키 위한 필요길이를 말하고, 매입길이란 철근이 콘크리트속 부착되기 위한 필요길이를 말합니다.
말이 비슷하면서도 다르기때문에 좀 헷갈립니다. 전 이해할때 주체가 누군지를 구분해서 암기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철근의 정착길이는 부재의 인장응력을 전달하기위한 길이로 정착길이가 부족하면 부재(콘크리트구조물)가 파괴되겠구나, 그리고 매입길이는 부착되기위한 필요길이이니까 매입길이가 부족하면 철근이 빠지겠구나. 요런식으로 기억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기본정착길이 * 보정계수란 공식이있는데 기본정착길이를 구하려니 그때 그때 계산하기 힘들어 보통 계산되어져 있는 표등을 이용해 그 길이를 도면에 적용합니다. (현장에서는 mm단위로 길이를 맞춰 시공하면 최적이겠지만 시공성확보를 위해 가장 긴 정착길이로 통일하곤 합니다. )
그럼 연습해보겠습니다.
1. 개요 : 철근정착길이 정의, 매입길이 정의.
2. 철근정착길이 산정법 등
3. 철근매입길이의 산정법 등
4. 철근 정착 및 매입시 유의사항, 철근 정착 및 매입 시공시 주의사항 등
5. 철근 정착시 인장응력 전달을 통한 철근의 순기능 향상방안. 부착효과 향상방안 등
이렇게 항목이 2개가 합쳐서 나오는 문제들이 가끔 있는데 이럴때는 보통 개요라고 쓰고 두 항목 모두에 대해 정의나 개요사항을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꼭 이렇게 형식이 정해져있진 않지만 이 문제의 요점이 '길이의 산정하는 방법'이나 '어떻게 적용'을 할건지가 중요하기때문에 처음 개요줄에서 칸을 너무 소비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저렇게 분류없이 한번네 쭉 정의 쓰듯이 써도 되긴하는데 그럼 구분이 좀 약한 느낌이어서 위에처럼 번호로 나뉘어 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기술사는 정답이 없습니다. 다르게 쓰셔도 됩니다.^^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만 참조하세요.)
예전에 시험에서 나왔을때 저는 산정법을 8줄 안으로 쓰고 매입시 유의사항이나 시공시 주의사항등에 내용을 더 첨가하였었습니다. 실제시험장에서 공식기억이 안나면 저런 유의사항류를 '향상방안'이나 '시공시 주의사항'으로 포커스를 맞춰 현장냄새를 나게 해주시는 방법도 있으니 참조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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