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답형] 증기양생

  증기양생이란 콘크리트가 경화되어가는 동안 고압 또는 상압의 증기에 노출시켜 양생시키는 방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자주사용하는 양생이 습윤양생이죠 타설후 건조하지 않게 습도 유지해주는 양생을 말합니다. 그리고 교량현장이라면 슬래브타설을 후 피막양생을 많이 합니다. 피막양생은 타설후 위해 피막용액을 뿌려 습기가 증발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여 건조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죠.

습윤양생

피막양생

  위에 두 양생과 더불어 많이 쓰이는 양생이 증기양생입니다.

  증기양생은 콘크리트를 증기에 찌는 것과 같은데요 콘크리트 특성상 이런행위를 하게 되면 고강도를 발휘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강도가 많이 필요한(40MPa이상) PS부재용 콘크리트에는 증기양생을 하죠 그중 교량상부구조물인 거더와 교량 하부구조물인 PHC파일이 대표적이겠네요.

구글링 이미지, 가운데 천막으로 덮어놓은것이 증기양생입니다.

(  거더는 포스트 텐션이고 PHC 파일은 프리텐션인건 참고로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나중에 설명하게 될거에요^^. )

아래 찜통같은게 거푸집이고 이거 채로 찜통에 넣어서 압력밥솥처럼 양생시킵니다~

  증기양생은 시공시 주의점이 있습니다. 바로 온도관리와 시간관리이죠. 부족하면강도가 안나오고 과하면 균열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현장에서 시험시공후 양생온도와 시간등을 결정하게 된답니다. (현장에서는 변수가 항상 많아서 이렇게 시험시공을 자주하게 됩니다. 공부하시는 분들은 이런걸로 차별화 전략잡으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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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제목을 한번 연습해볼까요

1. 증기양생의 정의

2. 증기양생의 목적, 원리, 장단점

3. 증기양생의 종류 및 특징, 양생의 비교 및 분류(피막, 습윤, 쿨링 등)

4. 증기양생시 유의사항, 관리사항, 시공시 주의사항, 품질향상을 위한 대책방안 등

 

 증기양생의 포인트는 양생의 온도관리와 시간결정, 그리고 그래프관리 등에 대한 포커스가 중요하니 위에 내용을 베이스로 차별화내용을 접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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