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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면 기상변화에 따라 국토부 및 지자체, 그리고 관련 상위기관의 공단에서 위와같은 공문을 보내줍니다. 기사도 기사지만 공식적으로 위험요소에 대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하자는 뜻이죠. 이런 위험요소를 파악하고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현장마다 특성이 틀리기 때문에 각각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겠지만 일반적인 내용을 알아봅시다. 아무래도 한파에 따른 피해이기때문에 대부분 빙결과 동상등에 대한 문제가 발생될 겁니다. 더불어 이에따른 난방을 할 것이고 이때 발생할수 있는 과열로 인한 화재, 합선, 그리고 화재발생시 매연으로 인한 질식등의 사고도 예상해볼수 있겠네요. 어제도 눈이 왔습니다. 서울현장은 유독 자주 눈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분위기땜에 좋..
오늘은 굵은 골재 최대 치수에 대해 연습해보겠습니다. 굵은골재 최대 치수(Gmax)란 체 가름 시 5mm 표준체(4.75mm)로 체가름 시험했을 경우 85% 이상 남는 골재(현장 배합기준, 시방기준으로는 100% 남는 골재)를 굵은 골재라고 합니다 이 골재의 치수 중 최대 치수를 말합니다. 콘크리트든 토공이든 골재가 지지력 및 강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골재 관리가 중요하죠. 특히 굵은골재 최대 치수(이후로는 Gmax로 명칭 하겠습니다.)에 따라 콘크리트의 강도가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렇다고 골재만 많이 넣으면 시공성이 떻어지고 공극이 많이 생겨서 그만큼 취약할 수도 있겠죠 적절하게 강도 지지할 정도 있어주면서 잔골재 및 시멘트가 섞여 서로 어울리는 게 아주 중요합니다. 일단 대제목으로는 1. 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