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많이 느끼실겁니다. 요즘 대한민국의 건설현장에는 젊은이들이 거의 없다는 것을.....젊은사람은 대부분 외국인이고 고령근로자분들도 꽤 근무하시죠. 저도 안전담당쪽 일을 할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신규근로자들의 혈압측정과 체력측정 및 확보하는게 제일 중요한 업무중하나가 될 정도입니다. 산업이 선진국화 되고 고도화되면서 힘든 일을 기피하는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들과 대화할 기회가 종종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몇년 근무하면 그돈으로 자기들 나라에서 집도사고 사업도 할수 있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80년대 해외근무하던 시절과 비슷하죠? 그리고 고령근로자분들도 기술이 있으시니 근무하실수는 있으나 체력적한계가 있어 무리하실경우 가끔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