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안녕하십니까 꿈꾸는 돼지 입니다. 간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그동안 시험공부하느라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썼네요. 지난 5월23일 124회 기술사 시험을 치루고 왔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각지 못한 변수(?)들이 있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시험은 치루고 왔네요. 일단 이전과 다르게 발열검사를 위해서 교실 출입전 체크를 합니다. 그전까지 밖에서 (운동장이나 벤치등) 대기를 해야합니다. 이전에는 일찌감치 들어가서 책도 보고 준비도 하고 했는데 밖에서 꽤 서성이게 했습니다. 어째든 들어가서는 평소와 같았습니다. 대신 방송으로 코로나 관련 내용과 시험관련내용을 주기적으로 방송하더군요. 앞에서 관리감독하시는 분들이 말하는 것을 최소화고자 함이 느껴졌습니다. 예전엔 8시 40분부터 시작이였던거 같은데...착각일까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