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개요 :액션, 모험, SF, 판타지 중국 132분 감독 :궈징밍 등급 [국내] 15세 관람가 중국영화는 선입견이 있어서 잘안보게 되었는데 이영화를 보면서 선입견이 많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요 근래 보게된 중국영화들은 하나같이 돈으로 쳐발쳐발 한 영화들이라 CG는 많이 들어가지만 연출이나 스토리 구성등이 정말 별로였고 CG도 화려함에 비해 너무 리얼감이 없어 중국영화에 선입견이 많이 생겼었습니다. 사실 이 영화도 '음양사'란 제목이어서 일본영화인줄 알고 봤죠^^; 보면 주인공의 복장이나 소품들도 다 일본의 전통의상들이랑 거의 흡사합니다. 그리고 처음 전투장면이 나오게 되는데 과한듯하면서도 절제된거 같은 CG도 좋았고 충분히 좋은 연출이었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배우들이 저는 몰랐지만 매우 핫한분들인 듯싶..

개요:SF 한국 감독:조성희 출연:송중기(태호), 김태리(장선장), 진선규(타이거 박) 간만에 SF영화를 봤습니다. 코로나땜에 새로운영화도 적고 SF에 목라르던 찰나 승리호가 나왔네요. 요즘같은 시국만 아니였으면 극장에서 상영됫을꺼라고..어쩔수 없이 넷플릭스로 상영시작하게되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많이들 평가하시지만 우리나라가 만든 SF치고는 정말잘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나름 SF 매니아라서 웬만한 영화는 다 보고자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이정도CG를 구현하고 심지어 잘어울리다니 좀 놀라웠습니다.다만 아쉬운점도 분명 있었죠.^^ 일단 스토리 전개나 소스, 개연성등은 참신하다고 하긴 뭐하지만 나름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각자의 사연들이 있고 스토리 진행중 언뜻 나오는것들이 어색하지 않았죠. 물론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