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가끔 공부하다보면 관련지식을 얻고자 검색을 할경우가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실제 업무가 철도, 노반공사 쪽에서 종사하다보니 교량, 노반, 연약지반, 터널정도는 접하는데 도로나 항만 이런쪽으로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들을 많이 검색하곤하는데요. 아스팔트는 왜울것도 많은데 한번도 안해본 공종이라 처음에 쫌 애먹은 파트이긴합니다. 장비도 생소하고, 시험도 생소하고, 공종순서도 생소했습니다. 정말 매일 이용하는 도로인데도 공부하려고 보면 정말 생소합니다. 포장공사는 CCP와 ASP로 분류되죠? 저는 토목을 꽤나 했다고생각했는데 고속도로가 콘크리트슬래브 포장인걸 공부하면서 알았습니다.^^; 어이없죠? 당연히 고속으로 차들이 달리는데 주행성을 감안해서라도 아스팔트를 할줄알았는데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