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실리카 퓸이란 혼화재료중에서도 혼화재의 하나로써 규소 합금제조시 발생되는 폐가스르 집진해서 생성시킨 물질로 블리딩 저감과, 내수밀성등을 높이고자 배합시 사용되는 재료입니다. 혼화재는 좀 어려운듯하면서도 콘크리트 품질관리에 꼭 필요한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알고는 있어야하죠. 시험에 가끔 출제되긴합니다만 실리카보다는 차라리 플라이애시를 메인으로 공부하시고 서브로 실리카퓸을 보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저도 매번 새로운게 있으면 배우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관심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ﾟヮﾟ☜) 아래사진은 실제 배합재가 무엇이 들어가고 얼마큼들어가는지 보여주는 콘크리트 납품서입니다. 아래 지정사항 등에 고성능AE감수제, 플라이애시라고 쓰여있지요? 그리고 혼화재가 60kg/㎥으로 시멘트 340k..

적산온도란 란 콘크리트 강도발현을 위해 비빈후 부터의 재령일*양생온도의 적분함수를 나타낸것을 말합니다. 사실 저는 적산온도개념을 몰라서 이해하는데까지 좀 오래걸렸는데요. 같은걸 겪고 있으신 분이 있다면, 일단 암기하고 의미를 몰라도 사용하시게 되다보면 나중에 이해하실수 있게될겁니다. 일단 적산온도는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그래프를 그립니다. 5000℃˙hr 이면 재령7일의 강도가 발현되고, 20000℃˙hr 이면 재령28일의 강도가 발현되니 이걸 공식화해서 몇일정도 지나면 탈형해도 되겠구나, 몇일정도 지나면 강도가 어느정도 발현이 되겠구나라고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말해도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제가 설명을 못했기때문이죠.. 쿨럭...) 아래 그래프를 보십시요. 구조물을 타설하고 나면 양생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