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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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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7.19 일부터 면접 시험실시되네요. 전 회차 시험보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다음회차가 오다니요 ㅎㅎ. 전회차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직접 대면하는 것보다는 훨씬 덜떨립니다.😊 일단 직접보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카메라 설치가 TV위쪽에 설치되어있기때문에 시점에 직접 나를 보는 느낌이 아니라 TV화면을 보는 느낌이어서 훨씬 낳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답변하시는 분(수험생)들께서는 TV화면을 보는게 아니라 TV위에 카메라를 보고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반대로 문제 출제의원께서는 직접자신을 보는 느낌으로 받기때문에 더 인상이 강해져서 아무래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비춰질테죠. 저도 들은 말인데 심사의원들께서는 사회적으로나 시험 경험으로나 경력이 많으시다보니 처음에 들어오는 모습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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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꿈꾸는 돼지입니다. 오늘 120회 기술사 면접을 보고왔습니다. 모든 기술사 면접은 서울지사에서 실시하죠. 코로나때문에 입구부터 열체크 및 마스크 검사하시네요. 처음에는 1층대기실에서 기다렸는데 5층에서 대기해도 된다하기에 5층을 바로 올라갔습니다. 이번주가 면접주이고 저역시 면접이기에 여러 종목들이 섞여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형식이 틀렸는데요지난번에는 5층에서 대기하다가 부르면 옆의 면접시험실로 나가서 면접을 보는 형식으로 봤는데, 이번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5층에서 대기하다가 부르면 지하로 가서 방송을 통해 면접을 보게되었습니다. 좀 새로운 방식이었지만 심시의원들과 다른공간에서 시험보는것만으로도 긴장감이 좀 줄어들더군요.^^; 뭐...그래도 아예 안떨리는건 아닙니다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