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기술사 시험 면접일정

  2020.7.19 일부터 면접 시험실시되네요.

  전 회차 시험보던게 아직도 생생한데 벌써 다음회차가 오다니요 ㅎㅎ.

 

  전회차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직접 대면하는 것보다는 훨씬 덜떨립니다.😊

 

  일단 직접보지 않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카메라 설치가 TV위쪽에 설치되어있기때문에 시점에 직접 나를 보는 느낌이 아니라 TV화면을 보는 느낌이어서 훨씬 낳습니다.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답변하시는 분(수험생)들께서는 TV화면을 보는게 아니라 TV위에 카메라를 보고 말씀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럼 반대로 문제 출제의원께서는 직접자신을 보는 느낌으로 받기때문에 더 인상이 강해져서 아무래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비춰질테죠.

  저도 들은 말인데 심사의원들께서는 사회적으로나 시험 경험으로나 경력이 많으시다보니 처음에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어느정도 판단하신다고들 합니다. 그래서 처음들어갈때부터 너무 경직되지는 않지만 최대한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야하죠. 그리고 경직하다보면 본인실력을 너무 못 펼치기때문에 그래서도 안됩니다.

   아마 들어가자마자 아래 발판 그림이 있어서 서있으시면 심사의원께서 앉으라 하십니다. 그때 인사하고 앉으시고 마스크를 보통 벗으라 하시는데 어차피 혼자있는 방이니까 벋으셔도 됩니다. 나머지는 원래 심사때랑 똑같구요 가끔 마이크 위치때문에 심사의원님 질문이 안들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때는 손들고 직접 말씀하셔서 바로 수정하시면 됩니다. (제가 그랬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필기합격하시고 많이 들뜨셨을텐데 면접한번 떨어지면 엄청 기다리셔야합니다. 이또한 지칩디다. 그러니 한번에 붙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열심히 하셨을테니 꼭 좋은 결과 나오실겁니다. 화이팅~!!

 

그리고 지난 후기도 있으니까 한번 도 훓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https://dreaming-pig.tistory.com/61

[면접형] 120회 토목시공 기술사 면접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