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답형] Sand Drain (Sand mat)

  Sand Drain이란 약한 점성토 지반내에 직경 40~60cm정도의 sand pile을 적당한 간격으로 소요깊이까지 설치하여 지면위에 설치한 sand mat를 통하여 지반내의 물을 지표면으로 배수시켜 지반을 압밀강화하는 공법을 말합니다.

 

   이 샌드드레인 공법은 원리를 알면 좀 쉽게 이해할수 있는 공법인데요 일반적으로 휴지나 종이같은 것들이 물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죠? 이는 종이나 휴지사이의 미세한틈 사이로 삼투압이 작용하여 물을 흡수하게되는 것죠. 그래서 이 공법은 탈수공법이라고도 하고 드레인재만 바꿔서 모래, 종이, 플라스틱 등으로 바꿔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시공하다보니 이 드레인제의 재료에 따라 문제점이 있습니다. 샌드드레인의 경우 시공중 지반교란문제나 스메어이펙트, 웰레지스턴스 이펙트 같은 문제점이 있고 무엇보다 모래구하기가 힘들죠, 그래서 요즘은 모래대신 자갈이나, 플라스틱보드 같은 재료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어째든 원리를 알아야 모든 변형된 공법들이 이해가 되니 기본적인 이해는 필요합니다.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nernet&logNo=60184666640&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그리고 탈수공법인 만큼 연약지반의 물을 빨리빨아주는 것이 효율을 높이는 방법일텐데요 물먹은 스펀지를 그냥 눌러서 물빼주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중간에 구멍뚫고 습자지 같은 물 잘빨아들이는 재질을 넣어서 눌러주는게 물이 잘 빠질까요? 상식선에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공사비와 공기의 차이가 있으니 돈은 없고 시간은 많으면 (a) 방법이 괜찮을 것이구요 시간이 급하고 공사비가 좀 여있으면 (b) 처럼 계획하시면 되는 겁니다. 돈이 많이 있으면 (b)타입을 하되 모래말고 플라스틱 드레인을 꼽으면 더 좋겠죠?

 

   시공하는 방법은 조사->천공(케이싱)->드레인재 삽입-> 케이싱인발->샌드매트 부설-> 압밀계측 등으로 실시하는데 이때 현장여건에 따라서 샌드매트를 자갈매트로 바꾸는 경우도 있으니 차별화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감안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공시 주의사항은 드레인공법의 공통적인 부분과 각 재료별(샌드, 플라스틱, pack등)의 종류별 주의사항을 각각 공부하셔서 섞어가며 서술해주시면 사실 어떤 드레인공법이 문제가 나와도 어렵지 않게 서술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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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목을 한번 연습해볼까요

1. Sand Drain의 정의

2. Sand Drain과 plastic(pack, paper) 드레인의 비교, 특징, 장단점 등

3. Sand Drain의 시공순서, 시공시 조사사항, 시공시 고려사항

4. Sand Drain의 시공시 유의사항, 탈수효과 향상방안, 밀도개량 향상방안, 계측사항 등

 

  필요에 맞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책이든 문제든 대제목아래 분류(재료적, 시공적, 배합적, 유지관리적, 설계적 등)를 통해 기술하시면 보기 편해지기때문에 점수에 유리하다는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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