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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토목시공기술사 정의, 요약, 분류

Dreaming Pig 2020. 8. 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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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최초공부시작할때 만든 분류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학원에서 주는 자료, 타 학원자료, 돌아다니는 자료(장판지, 요약등)들을 모아서 보니 결국 뼈대를 알고 거기에 살을 붙이든 공부해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뼈대라면 결국 교재의 목차정도로 봐도 되겠죠? 그래서 어떤 교재든 목차를 보고 하부 항목을 확실히 암기, 이해하고 거기에 세부항목, 아이템들을 연계시켜외우면 그게 교재한권을 다 외우는거였습니다.

 

  시공기술사가 그리 어렵지 않는것 같으면서도 어려운게 일단 공부량이 적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다 못 볼만큼 많지도 않습니다. 다들 일하시면서 공부하시다보니 힘에겹지 따지고 보면 그리 많지않습니다. (전문기술사는 물론 몇배더 보셔야합니다. 많죠^^;) 

   그래서 조금 두꺼운책 한두권만 열심히 보시면 될정도니까 해볼만합니다. 그런데 이걸 반복해서 많이보다보면 또 요약이되고 더 자주보다보면 나중에 해당항목의 키워드정도만 보면 내용이 생각이 날정도가 됩니다. 결국 약 2페이지정도의 키워드만 들고다니며서 보게되는데 이쯤되면 아마 50점대 후반정도 점수가 나오실정도가 됩니다.  그런정도에서 계속 시험보다 보면 자신이 자신있어하는 문제가 나올때가 있거든요. 그럴때 합격하게 되더라고요. 100%문제를 다알긴 어렵습니다. 기술사문제는 출제 자체가 20%정도는 정말 모를만한 문제를 낼수밖에 없게 되있거든요.

 

 

   어찌됐던 이런과정이 필요하다보니 처음에 만든 분류였습니다. S 학원에서 주시는 분류하고는 조금 다르죠 그게 정리는 더 잘된것 같습니다만.....^^; 저는 이 자료를 제가 책보면 만들었었는데 만들다보니 교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보통 이렇게 자료만들다보면서 공부하는 것도 꽤 많더라고요.

   자료를 만들고 출력해서 거기에 연계되는 것들, 필요한 내용들을 수기로 또 입력해가며 암기를 강화하는 거지요. 사실 이 자료를 필요하신 분들에게 드린들 활용하기 나름이겠지만 크게 효율적인 자료가 되긴 쉽지 않을 듯합니다. 다만 이렇게 처음에 공부해가는구나라는 정도로 참조만 해주시면 좋죠.

   결국 아무리 좋은 자료라고해도 봐야 자기 것이 되는데 보통 좋은자료, 교재줘도 쌓아만 놓지 안봅디다. 주위분들 좋은자료 드려도 결국 쌓아놓기만 하시더라고요. 저역시 처음엔 그랬죠. 힘들게 자료 얻어서 한쪽에 꽂아만 놓지...결국 안보고....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만든자료는 보게 되더라고요. 어째든 필요하신분들은 아무쪼록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요약.pdf
8.1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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