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M2 정리 및 이해하고, 가상화폐 투자 전략알아보기

안녕하세요 꿈꾸는 돼지입니다. 투자관련 유튜브를 보다보면 글로벌 M2 유동성이란 용어를 적지않게 듣게 되는데요. 이게 투자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고 합니다.그래서 오늘은 글로벌 M2에대해 이해하고 이 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강대국들의 통화량들도 알아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지 좀 쉽게 알아가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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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2란 무엇인가?

  글로벌 M2는 전 세계 주요 국가의 M2 통화 공급량을 합한 것으로,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돈의 총량을 나타냅니다. M2에는 현금, 은행 예금, 저축 계좌, 머니마켓펀드 등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지갑에 넣고 다니는 현금이나 은행에서 바로 인출할 수 있는 돈이 이에 해당합니다. 글로벌 M2는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경제국의 M2를 달러로 환산해 합산하며, 전 세계 경제의 유동성(돈의 흐름)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정리해보면, 글로벌 M2는 전 세계 주요 경제국의 M2 통화 공급량을 합산한 지표로,

시중에 유통되는 유동성 높은 돈의 총량을 나타냅니다. M2는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됩니다:

• 현금 및 동전: 사람들이 사용하는 실제 돈.
• 요구불예금: 언제든 인출 가능한 은행 계좌(예: 당좌예금).
• 저축성 예금: 단기 접근 가능한 저축 계좌.
• 머니마켓펀드(MMF): 유동성이 높은 금융 상품.

쉽게 말해, 글로벌 M2는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쉽게 쓰거나 투자할 수 있는 돈의 규모를 보여줍니다. 이는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 주요국의 M2를 달러로 환산해 합산하며, 글로벌 경제의 유동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미국의 M2는 약 4조 달러 증가했으며, 이는 글로벌 M2 급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St. Louis Fed).

강대국 통화량과 글로벌 M2의 관계

미국, 중국, 유럽 등 강대국의 통화량은 글로벌 M2의 주요 구성 요소입니다.

이들 국가의 중앙은행 정책은 글로벌 유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아래는 각국의 역할과 영향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국가 2024/2025 M2 규모 (조 달러) 역할 및 영향

미국	21.4 (2024년 11월)	세계 기축통화 달러를 발행하며 글로벌 M2의 20~25% 차지. 양적완화(QE)로 M2 증가 시 가상화폐 및 주식 가격 상승 가능성.
중국	44.0 (2024년 9월)	세계 최대 M2 규모. 자본 통제로 간접 영향. 부양책은 원자재 및 가상화폐 시장에 긍정적.
유럽	16.2 (2025년 1월)	유로존 M2는 ECB 정책에 따라 변동. 완화 정책은 비트코인 수요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음.

• 상관관계: 강대국의 M2 증가가 글로벌 M2를 견인하며, 이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위험 자산 수요를 높입니다. 2020년 코로나19 당시 이들 국가의 M2는 약 550조 엔(약 5경 원) 증가하며 글로벌 M2를 급등시켰습니다(MacroMicro). 앞으로도 통화 공급량은 꾸준하게 늘어나게 될것이며 돈의 가치는 점점 줄어들것입니다.
• 영향: 글로벌 M2 증가 → 인플레이션 우려(화폐가치하락) → 비트코인 및 주식 (금) 같은 대체 자산 수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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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2와 가상화폐 투자 전략

글로벌 M2는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가격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M2 증가로 시중 돈이 많아지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비트코인 같은 고정 공급 자산이 주목받습니다(Bitcoin Magazine Pro). 아래의 개략적인 투자 전략을 보겠습니다.

1. M2 증가율과 비트코인 가격 상관관계

• 역사적 사례: 2020년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로 M2가 급증하며 비트코인은 7,000달러에서 30,000달러로 상승했습니다. 글로벌 M2 증가율은 비트코인 가격을 약 12주 선행한다고 분석됩니다(BGeometrics).
• 전략:
  1. 미국, 중국, 유럽의 M2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확인(TradingEconomics).
  2. M2 증가율이 전년 대비 10% 이상이면 비트코인 매수 검토.
  3. M2 증가율 둔화 시 매도 또는 관망.

  4. 

     출처: X

2. 인플레이션 헤지

• M2 증가로 법정화폐 가치가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며, 비트코인(총 공급량 2,100만 개)은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확정하기로 한 기사도 나왔습니다.
• https://www.g-enews.com/article/Securities/2025/05/202505071103213387e250e8e188_1
• 전략:
  • M2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높을 경우, 포트폴리오의 5~10%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에 할당.
  • 변동성이 크므로 1~3년 장기 보유 목표.

美 뉴햄프셔 주, 미국 최초로 비트코인 전략 비축 법안 통과 - 글로벌이코노믹

 

3. 기술적 분석 결합

• M2 데이터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동평균선, RSI 같은 기술적 지표와 병행.
• 예시:
  • M2 증가율 상승 + 비트코인 50일 이동평균선 상향 돌파 → 매수.
  • M2 증가율 둔화 + 비트코인 지지선 하향 이탈 → 매도.

주의: 가상화폐는 변동성이 크므로 손절매 등 리스크 관리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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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요약해보자면

1. 전세계 통화량은 점점 늘어나고있다.

2. 그런데 그 글로벌 머니의 유동성 그래프만 봐서는 이것이 비트코인의 가격을 선행해서 보여주는 경향이 강하게 있어보인다.

3. 그래서 글로벌 m2 그래프를 보면서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성장도 기대해본다.

입니다.

global liquidity index vs bitcoin

 

  물론 절대적으로 일치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글로벌 유동성이 올라간다고 보일때 비트코인을 샀으면 높은 확률로 수익을 벌 수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던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프의 의미는 알겠지만 타이밍이나 판단력이 다소 떨어지기때문에 매일 조금씩 사는 전략으로 매매하였습니다. 통화량이 늘어나니까 화폐가치는 떨어지고 비트코인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올라간다는 생각이었죠.

   그리고 적어도 매도시기는 잡을 수 있을것 같다는 판단이듭니다. 그래프가 꺾이는 추세가 확인되면 팔면 되겠죠. 아마 반감기 시즌도 마무리 되는 시기가 맞춰지지 않을까 싶네요. 올해 2분기, 3분기가 어떻게 흐를지 잘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