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3rd Dream 독서하면 sensitive 돼지 (21)
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J(책속 제이슨이라는 친구의 껌사업)'란 회사의 손익계산서를 보니 10개의 체이점이 총 120억원을 벌었다고 가정해봅시다. (J회사는 현재 100만개의 주식을 발행했고 가격은 주당 12,000원입니다.) 그렇다면 J회사는 1주에 1200원수익을 벌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12,000,000,000 원/ 1,000,000주=1,200원) 10% , 그해 주당 수익을 주식 가격을 나눠서 얻은 이 10%. 이것을 이익수익률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작년에 J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은 10%의 수익을 벌었을 것입니다.. 이는 은행이나 국채(책에서 약 6%정도로 가정. 이는 크게 리스크 없이 얻을수 있는 수익률을 비유함.)에서 얻을 수있는 수익보다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수가 있다. 그런데 올해나 내년에도 J회사가..
아래 리뷰는 스포일러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소설이 아니라 조금 다행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본서 읽으실 때 감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 유의 바랍니다. 이 책은 버터플라이 인베스트먼트라는 창업회사의 회원인 신동선 대표님이 쓰신 도서로 예전에 사업발표회에 우연히 참가하게 되었다가 홍보 아닌 소개(?)를 받게 되었다. 이야기를 듣다 보니 작가님의 사업 상품 자체가 회원들의 능력이나 연습을 극대화, 효율화시켜주는 것으로서 어떤 원리로 극대화시켜주는지 궁금했다. 사실 사업발표회 때도 어느 정도 얘기는 해주셨지만 좀 부족한 느낌이어서 책을 안 볼 수가 없었다. 혹시 이것도 홍보전략?!! 신동선 작가님은 뇌의학 쪽 전문의로서 연습과 구체적인 뇌세포들을 연관시켜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연습을 해야 효과적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