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답형] 앵커 (& 소일네일링)

  앵커란 지중에 매설된 인장재 선단에 정착제를 만들고 벽체를 반력으로 이용하여 정착하는 공법을 말합니다. 앵커는 좀 흔하기도 하고 어지간하면 다들 알고 계시는 공법으로 여러가지 분류가 있습니다. 설치기간에 따라 가설용, 영구용으로 사용지반에 따라 earth anchor과 rock anchor로, 지지방식에 따라 마찰형, 지압형, 복합형으로 분류할수 있죠.

 

참조) 앵커정착형식에따른거동특성에관한연구

   공법형 문제이기때문에 앵커의 원리와 시공순서, 시공시 주의사항을 기본 뼈대로 해서 특징과 타공법과의 비교점등을 알아야겠죠? 더불어서 앵커는 많이 알려져있고 시공도 많이해온 공법이기에 좀 깊에 알아두셔야할내용들이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내용외에도 앵커력 산정에 대한 내용도 알아두셔야합니다. 앵커는 소일네일과 자주 비교되어 사용되는데요 축력, 설치간격, 설치 본수, 정착길이등을 개념적으로 알아두셔야합니다. 또한 강선이 들어가는 공법이기때문에 앵커의 긴장력이 손실이 생기며 이것이 단기손실과 장기손실로 나뉘어 어떤요인들에 의해 손실되는지도 알아두셔야합니다.

참조) 지식센터

  (참고로 강선 긴장력 손실은 단기손실인 탄성수축, 쉬스관과 강재의 마찰, 정착단의 활동으로 인한 손실과 장기손실인 크리프, 건조수축, 릴렉세이션에 의한 손실이 있습니다.)

 

   이렇게 손실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응해야 손실이 저감되거나 없어질지도 고민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시공을 했으면 얼마만큼의 긴장력니 나오는지 제대로 시공이 되었는지 확인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시험도 해야하는데요. 인발시험, 인장시험, 확인시험 등으로 시공의 적정성을 확인합니다.

 

  이밖에 Group 이펙트라고 해서 앵커의 간격이 가까울때 독립앵커의 극한 인발력보다 감소하는 현상이 생기는데요. 이는 말뚝의 현상과 유사하다고 보셔도 될듯합니다.

(다만 꼭 구분해서 공부하시길바랍니다. 헷갈리면 안되요~~)

출처) 인천기술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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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문제는 필답형과 논술형모두 출제가능한 문제입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내용을 보시면 알겠지만 시공실적도 많고 경험이 많다보니 많이 알려져있어서 대중적인 공법으로 원리 및 특징정도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계산과 긴장력의 장단점까지도 확실히 아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양이 조금 많긴하지만 확실히 공부해놓으시면 뒤에서 조금 편해지는 효과도 있으니 조금 투자해보시길 바랍니다.

 

대제목을 한번 연습해볼까요

1. 앵커의 정의

2. 앵커의 시공원리, 토압원리, mechanism 등

3. 앵커의 시공순서, 시공목적, 분류, 종류 등

4. 앵커와 소일네일링의 특징비교, 장단점 등

5. 앵커의 시공시 주의사항, 긴장력 효율방안, 긴장력손실 저감방안 등

 

  필요에 맞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책이든 문제든 대제목아래 분류(재료적, 시공적, 배합적, 유지관리적, 설계적 등)를 통해 기술하시면 보기 편해지기때문에 점수에 유리하다는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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