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답형] 활성도

  활성도란 점토의 광물성분이 일정하다고할 때 2μ보다 가는 입자의 중량 백분율에 대한 소성지수의 비로 나타내며, 이것이 1.25이상은 활성이 강하고 0.75이하는 활성이 약하다고 봅니다.

 

점토활성도(A) = 소성지수(PI) / 2μ보다 가는입자의 중량백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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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소성지수도 알아야겠죠? 소성지수란 예전에 컨시스턴시를 공부하면서 한번 접한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액성한계에서 소성한계값을 뺀 값으로  이 값으로 흙의 분류도 했었죠?

https://dreaming-pig.tistory.com/140

[필답형] Atterberg 한계

 

  활성도도 점토함유율에 대한 소성지수의 비로 몬모릴로라이트, 일라이트, 카올리나이트 등을 구분할수있습니다. 이 세가지 종류의 흙은 꼭 알아두시는게 좋을듯한데요. 이전에도 몬모릴로라이트에 대해 몇번 언급드렸습니다. 이 흙은 물을 흡수하면 부피가 약 7배정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우리집 하부에 몬모릴로나이트흙이 많이 분포되어있는데 요즘처럼 (7~8월) 비온다고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활성도는 이렇게 공학적 안정의 판단이나 흙의 팽창성 검토, 기초지반의 신뢰성등을 검토하는데 활용이 가능합니다. 실제 현장에서도 이런 점토성 흙들이 많이 분포되어있는경우 치환하거나 개량처리공법을 시공하여 공학적 안정을 확보하는 경우도 종종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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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제목을 한번 연습해볼까요

1. 활성도의 정의

2. 활성도의 공학적 분류 및 관계식, 점토함유율에따른 소성지수와 흙의 분류,

3. 활성도 분류광물의 특징 등

4. 활성도의 활용성, 적용성, 응용성, 활용방안 등

5. 활성도 분류광물의 소성도, 현장응용방안,  등

 

  필요에 맞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앞에서 중복되는 내용이나 연계되는 내용들은 항상 폭넓게 연결시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활성도 문제를 풀면서 소성지수이야기들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활용하면서 치환공법이나, 연약지반개량공법도 자연스럽게 나와야하며 흙의 분류같은 내용들도 연결시켜야하죠. 지금은 하나하나 공부하는듯하나 반복되다보면 아....이거 어디서 나왔는데 이런식으로 생각나면서 연결고리가 생깁니다. 그때 한두번 찾아보고 연결하시면 그게 기억이 많이나서 나중에 답안작성할때도 폭넓은 지식이 생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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