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디지털노마드] 알고있었지만 갑자기 훅 들어온 미래 본문
디지털노마드... 디지털 유목민이라고도 부른다 . 웹상에서 일하거나 또는 비대면으로 회사가 아닌 공간에서 자유로운 시간에 일하면서 자유롭게 일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면 어플이나, 유투브, 블로그등의 컨텐츠같은 걸로 수입이 생기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식으로 사용되고 있죠.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같은 국가에서는 모여서 일하는 거 자체를 낭비라고 생각하며 회의할때도 화상회의로 대체하고 정말 필요할때만 모이려고 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요즘 뉴스만 봐도 우리나라마저 코로나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집에서 일하게끔 하는 자택근무를 시행중이죠. 아마 대기업이나 관공서들은 대부분 참여하고 있을 겁니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모이질않는데 어떻게 회의하고 일을하냐 라는 원성도 많았지만 요즘에는 제법 출퇴근시간의 낭비를 없에고 길에서 버리는 시간이 적어지고 차비아껴 좋다. 더불어 눈치안보고 일해서 집중력이 더 높아진다라는 기사도 어렵지 않게 봤습니다. 심지어 이젠 집에서 일하기 위해 장비를 좋은거 사기 시작한다라는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537
원래는 전반적인 재택근무라는 것 자체가 도입되려는 과도기 적인 시대였는데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가 비대면으로 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 억지로라도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오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마인드라면 "아직도 집에서 일하는데 그게 되냐?" "집중이 되긴되냐?" "딴일이나 하지"라고 생각하는 회사의 리더그룹들이 대부분이지만 억지로라도 변화되고있네요.
이런 디지털 노마드는 외국에서는 더 오래전부터 발생되었고 선도적인 회사나 리더들은 이를 빠르게 도입해서 경영해서 이미 정착시켰습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분들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면서 모은 자료로 책까지 인쇄된것 같네요. 이젠 보편화되서 사실 새로운 내용이라고 하기는 좀 힘든 내용입니다만 앞으로 우리나라 사회가 어떻게 변할수 있을지 외국사례를 통해 어느정도 예상할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일하는 직종이긴한데 어떤식으로 재택근무로 변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아직은 대부분 IT업종이나 컨텐츠쪽에서 대거 진행중이어서 현장에서 일하는 직종도 이렇게 재택근무가 될까 싶기도 하고 현장직이 현장에서 일을 안하면 그건 일을 안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해서 이 직종에 있는한 재택근무는 없겟군 싶기도 합니다. (발주처나 관리들은 전화나 PC로 하는 일이 많아서 재택근무가 가능하더군요.)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7/2020070702999.html
아니면 이젠 현장직들은 재택근무가 아닌 기계나 AI들에 의해 대체되서 아예 직종이 없어질수도 있겠죠. 빠른변화에 적응하기 참 힘드네요 ^^;. 이제부터는 대통령님이 한국판 뉴딜정책이라고 해서 이런 쪽으로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하니 꾸준히 뉴스를 보고 다독을 하면서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 없겠죠?
▶ 목차
part 1 시공간을 뛰어넘은 새로운 삶의 방식, 디지털 노마드.
part 2 국경없는 회사들, 경계없는 사람들.
그 기업은 왜 원격근무를 시작했을까?
혼자 또는 함께, 행복을 찾아 떠난 사람들
디지털 노마드는 어디에서 , 어떻게 일하고 살아갈까
part 3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며
환상너머, 디지털 노마드의 회색지대
에스토니아에서 미래를 엿보다
한국,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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