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답형] 숏크리트 리바운드 (rebound)

  숏크리트 리바운드란 숏크리트 타설시 압축공기에 의해 뿜어 시공면에 붙일때 안착을 못하고 반발되서 나오는 량을 말합니다.

   일단 숏크리트란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콘크리트를 암반면에 뿜어 붙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터널 지보재 뿐만아니라 비탈면 안정이나 가시설시 굴착면의 안정을 위해서도 뿌리는 일종의 보호공법이죠.

출처: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jstyle3535&logNo=22087034872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그런데 이 숏크리트가 시멘트와 혼화재료, 골재등 섞어 뿜어붙이는 것으로 타설과는 다른 개념이기에 100 이라는 양을 쏘아도 다 붙지 않고 일부 튀어나게되죠. 이를 리바운드라고 합니다. 당연히 100의 양을 쏘면 100이 다 붙어야 공사비도 경제적이고 시공도 효율적이겠죠 그래서 이 리바운드량을 최소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일단 숏크리트의 리바운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숏크리트를 뿌리는 거리와 각도가 중요한데요 이는 시험과 경험적인 것들 통해 그래프화되어 최적의 방법이 있긴합니다.

   그래프에서 X축이 타설면과 뿔칠하는 호스의 거리이고 그에 따른 리바운드율을 보여주는데요 1m에서 리바운드율이 가장적죠, 그래서 1m되는 거리에서 타설면에 수직으로 뿌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비탈면 숏크리트 타설 (출처: 다연개발)

   더불어 재료적, 배합적, 시공적, 관리적 방법으로 도움을 줄수있는데요 예를 들어 잔골재율(S/a)를 작게하거나 물결합재비(W/B)를 40~50%로 조정, 감섬유를 숏크리트에 넣어 부착력을 증가시킬수도 있죠. 그리고 타설전에 그물망이나 와이어멧쉬같은 일종의 뼈대같은것들이 설치되어있으면 부착력은 더욱 배가 되겠죠? (찰흙도 철사뼈대만들고 살을 붙이면 더 내구성이 올라가는 것과 비슷한원리입니다.)

강섬유 쇼크리트 (출처:기구미)

   숏크리트 타설후에는 품질확보를 위한 검사도 필요합니다. 콘크리트같은 재료이므로 아무래도 취성에 약하겠죠? 그래서 비파괴시험이나, 타설두께등을 알기위해 코어로 샘플채취하여 시험을하고 사전에 사전배합을 통해 품질시험을 하기도 합니다. 항상 콘크리트 및 강재와 같은재료들은 품질확보를 위한 시험실시에 대한 염두를 해두시길 바랍니다.

---

---

   

대제목을 한번 연습해볼까요

1. 숏크리트 rebound의 정의

2. 숏크리트 rebound율(량)산정방법, 리바운드율 상승시 문제점, 리바운드와 시공성의 관계 등

3. 숏크리트 rebound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원인, 리바운드율 저감방안, 저감대책 등

4. 숏크리트 rebound 를 고려한 시공품질향상방안, 품질확보방안, 시험방안, 관리방안 등

 

  필요에 맞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책이든 문제든 대제목아래 분류(재료적, 시공적, 배합적, 유지관리적, 설계적 등)를 통해 기술하시면 보기 편해지기때문에 점수에 유리하다는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 써보니 제법 쓸만한 아이템 소개 👍

  시험시 꼭 필요한 타이머시계, 1교시당 100분으로 보통 큰 바늘시계로 보여주지만 개인적으로 타이머소지하고 시간관리하는 것이 더 효율적임. (시험시 스마트폰, 스마트왓치 금지)

  서브노트 작성 및 실제답안지 작성연습시 손목피로저감, 장기간자세고정  유리

  장시간 공부시 시력보호  및  집중력 확보 도움 (서류열람 및 독서시 눈이 편안함),디자인은 덤

 

악필도 깔끔하게 정리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볼펜. 답안지도 차별화, 글씨도 차별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