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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식] 코로나 확진시 어떻게 해야하나??

Dreaming Pig 2022. 12. 1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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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부터 그렇게 코로나가 활개를 치던 시기에도 멀쩡했던 사무실 직원중에 한분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다. 소나기가 내림에도 한방울도 안맞았다고 자랑(?)하시던 그분이...심지어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다고 했던 그분이 어제 열이난다고 하더니 오한과 근육통, 두통등이 있다고 그러고 바로 확진판정이 되었다. 예방접종도 분명히 했는데 확진이라니...나도 위험한건가!!

출처:픽사베이

   그래서 간만에 다시 질병관리청에 들어가본다.

   일단 코로나 확진시 조치 핵심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리 직원의 경우 진단키트로 2줄이 나와서 보건소가서 다시 검사를 하게 되었고 양성통보를 받게되어 격리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반 해열제나 감기약도 효과가 있다고 해서 타이레놀 같은 약들을 먹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오미크론변이는 중증도가 낮아서 일반약도 치료가 가능하고 했기때문이다.

   우리 직원은 약과 더불어 일단은 자택에서 격리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재택치료시 흐름은 다음과 같다. 아마 요즘은 병상이 모자르고 그러진 않을것 같은데 심리적인 편안함때문에서라도 자가치료도 꽤 추천하고 있는것 같다.

 

   일단 저렇게 7일차 자정(8일 차0시)가지 격리후에 해제되고 그 이후에도 3일간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한가지 알아둬야 할것이 기간도 중요하지만 증상기준도 통과되어야 한다. 7일이 지났음에도 발여이 있고 기침이 계속되면 추기로 진단을 더 받야 할수도 있다.

 

코로나 격리해제시 증상기준

 

    격리안내를 보다보니 격리중에도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수 잇다고 한다. 예를 들어 사전예약된 의료기관 방문해야 할때도 자차나 방역택시 이용시 가능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면 가능한 듯하다.


     그럼 재택치료시에는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치료가 필요한 경우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방문하여 대면치료도 할수 있고 약도 직접수령할수 있다. 아니면 전화 상담으로 비대면 으로 처방을 받아 대리인이 수령도 할수 있다. 야간에는 24시 운용하는 의료상담센터에서 상담 및 처방도 가능하다. 사실 응급실 갈 일은 없어야하지만.......

        1) 사람이 못알아보며 헛소리 하는 경우

        2) 깨워도 계속 자려고하는 경우

        3) 손톱이나 입술이 창백하거나 푸르게 변하는 경우

        4) 계속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한 경우

 

    와 같은 경우는 응급상황으로 볼수도 잇다고 한다. 2번과 4번은 평상시에도 있지 않나?ㅎㅎ

    일단 동거인들은 확진자와 철저히 공간을 분리해서 생황해야하고 절대 식사 및 활동을 같이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특히 환기와 표면소독을 자주해야한다. 이렇게 잘 관리하다가도 동거인이 추가 확진자가 될경우 추가 확진자는 새롭게 7일 격리하게 된다.

 


   회사직원의 확진으로 덕분에 질병관리청 홈페이지도 들어가게 되서 정보도 얻게 되었다. 그동안 만연해 있던 분위기때문에 인지가 약했졌지만 코로나는 어째든 전염병이고 걸리면 아프다. 격리자는 격리로 회사 쉬는거 좋아할수도 잇겠지만 사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회사다닐 수 있는게 제일 낳다. 회사 안 가는건 좋지만 놀러도 못가지 않는가. 그리고 아프면서 쉬어봤자 재미도 없다. 그러니 혹시 확진이되면 열심히 관리 치료해서 원래상태로 돌아오도록 몸관리 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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