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1st Dream 공부하면 professional 돼지/건설안전 및 사고사례 (128)
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재료적 특징에 기인한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파괴란 말이 나와있기때문에 재료적 성질과 재해와의 연관을 지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해봤습니다. 콘크리트의 경우 과밀배근과 과소배근, 평형철근비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콘크리트에 들어간 철근의 비를 말하는 것인데요 특징을 보게 되면 콘크리트의 경우 압축부재이기때문에 인장력에 취약하고 이를 보완하고자 철근을 넣게 됩니다. 그렇다면 철근을 얼마만큼 넣으면 좋을까요? 너무 많이넣으면 비경제적이고 너무 적게 넣으면 인장력의 발휘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이를 계산한 것이 평형철근비이죠. 사실 이건 공학적인 관점이고 안전측면에서 볼경우 3가지중 어느 것이 나을까요? 많이 넣는 것이 좋을까요? 답은 과소배근입니다. 의외이실수도 있겠지요 철근을 적게 넣으면 분명 인장력이 ..
역시 콘크리트 문제도 자주 출제되는 군요. 그런데 콘크리트 재료가 아니라 거푸집이나, 가시설등과 관련되는 아이템이내요. 콘크리트 측압은 거푸집에 콘크리트 타설시 걸리는 하중으로 대비없이 타설시 거푸집이 붕괴되거나 도괴되어 사람이 다칠수도 있고 물적피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특히 높이가 높은 구조물일수록 측압을 계산해야 한번에 타설할수 있는 양을 알수가 있죠. 그런데 콘크리트 측압에 영향을 주는것이 비단 높이만 있을까요? 엄밀히 말하면 콘크리트의 하중과 양생속도들이 큰요인인데 이들 요인들은 시공적인요인, 재료적, 배합적요인, 환경적요인 등 정말 많은요인들에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들면 타설속도, 타설높이, 그리고 다짐유무 등도 영향을 미칠 것이고요, 배합설계, 재료(S/A, Gmax) 등 도 영향을 미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