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필답형] 포장 Life Cycle 본문
중성화포장 Life Cycle이란 도로 포장시 포장의 Life-cycle 에 따라 내구연한을 설정하고 시기에 맞게 유지보수하여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종전에도 포장의 LCC관련해서 중간중간 언급을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설계할때 시공, 유지보수에서 폐기까지의 공정을 미리 계산하여 유지보수하는데 돈이 얼마나들어가는지를 산출해보고 중간공정에서 유지보수를 적정한 시기에 함으로써 수명을 최대화하고 그로인해 총 들어가야 할 금액을 줄일수 있다는 원리이죠.
모든 물건이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토목구조물이나 이런 도로포장도 시공하는 그 시점이후부터는 계속 열화, 노화 되겠죠? 일반적인 차량을 보더라도 중간중간 엔진오일 갈아주고, 점화플러그 교체해주고, 브레이크패드 관리해주고 이러면 잔고장 적게 오래오래 탑니다.
도로포장도 마찬가지로 작게 손상일어난곳은 보수하고 주기적으로 포트홀 난곳 오버레이해주면서 계속 유지해주면 수명이 오래갑니다. 반대로 쪼금 벗겨졌는데 뭐 어때 이러면서 방치하면 어느순간 아스팔트가 일반 공사용가도 되는거죠.
이러면 "제궤의혈". 호미로 막을 것 가래로 막게 되는겁니다. 조금 보수하면 될걸 아예 부분재시공에서 전면재시공까지 가게 되죠. 그래서 최초 내구성을 기준으로 일정 내구력이 떨어지게 되면 보수를 하는데 이때 매번 내구성 측정하기가 어렵고 비용이 발생되니 주기적으로 보수를 해주며 내구성을 늘려가서 전체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는 거죠.
일반적으로 아스팔트는 10년, 콘크리트포장은 20년정도의 내구수명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중차량이 많이다니고 사고가 많이나는구간은 훨씬 짧아질 것이고 도로사용이 적은 시골의 도로의 경우 더 길어지기도 하겠죠. 이렇게 주변상황을 파악하고 내구수명을 어느정도 예측하여 비용을 산정해놓고 주기적으로 보수해가면서 수명을 늘리는 것이 경제적으로나 효율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이 이것의 목적이죠.
덤으로 유지보수를 하는 것도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고. 공용성 지수나 유지관리지수와 같이 정량화시킨 지표를 통해 분류해서 최대한 기준화, 표준화해서 실속있게 시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보수나 재시공후에는 제대로 잘 됐는지 주행성이나 평탄성에 대한 검사같은 내용도 더불어 알고계시면 좋겠네요.
대제목을 한번 연습해볼까요
1. 포장 Life Cycle의 정의
2. 포장 Life Cycle의 이해, 시간에 따른 공용성능저하와 보수의 관계 등
3. 포장 Life Cycle를 응용한 관리 FLow, ~을 통한 도로의 경제성향상 방법, ~을 고려한 내구수명 관리 방안 등
4. 포장 Life Cycle에 따른 도로의 품질관리 향상방안, 내구수명 향상방안 등
필요에 맞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LCC와 VE관련 된 문제들은 경제성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에 있기때문에 경제성향상을 위한 관리대책이나 지향점등에 대해 언급이나 기술해주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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