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필답형] ACP & CCP 본문
ACP란 아스팔트포장으로서 교통하중을 노상으로 분산시키는 연성구조체 포장을 말하며, CCP란 콘크리트포장으로서 교통하중을 콘크리트슬래브가 직접 받도록하는 강성구조체 포장을 말합니다.
도로포장하면 이 두가지 포장이 전부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두 포장은 시공실적도 많고 연구도 많이되어있으며 현재 연구중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세히 알고자하면 내용이 방대하죠? 저희는 시공기술사를 목적으로하기때문에 시공함에 있어서 어떤방법으로 관리하고 시공해야 구조적인 성능을 제대로 발휘되고 설계의 내용이 잘반영될수 있을지에 대해서정도만 공부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이 두가지 포장의 개요적인 부분와 특성 그리고 재료들을 파악하시면 실제 시공하실 때 유의해야하는 부분들과 중점적으로 생각해야할 부분들을 알게 되실수 있습니다.
앞서 공부해봤던 포장 LCC 에서도 언급이 되어있지만 ACP는 아스팔트포장으로 내구성이 5~10년이고, 콘크리트 포장도로는 내구성이 10~20년정도 됩니다.
이는 재료적인 영향이 큰데요 콘크리트의 강성을 결정하는 것이 골재이듯이 이 두포장을 비교해봤을때 콘크리트보다 아스팔트는 골재가 작기때문에 아무래도 강성이 적어 내구연도가 떨어집니다. 하지반 골재가 작기때문에 도로의 주행성이 훨씬 좋죠. 그리고 콘크리트는 강성이 높은 만큼 취성파괴에 약하기 때문에 균열이나 파괴가 쉽게 발생하기도합니다. 이때문에 목적에 맞게 설계되어야겠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변수가 많고 차량이 많이다니는 시내는 아스팔트, 상대적으로 차량의 주정차가 적고 신호가 없는 고속도로는 유지보수까지 감안하여 콘크리트포장으로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간혹 교량구간이나 변동구간은 제외)
ASP는 연성구조체인데요 그러다보니 교통하중을 직접받기보다는 하부의 노상으로 전달시킵니다. 다시말하면 노상의 지지력 부족하면 그 위의 구조물은 다 변형, 파괴되는 것이구요, CCP는 강성구조체로서 콘크리트슬래브가 교통하중을 직접받게 됩니다. 그래서 하부의 지지력이 다소 적더라도 강성으로 버틸수가 있죠. 그래도 부등침하의 위험이 있으니 다짐은 잘해야겠죠?
대제목을 한번 연습해볼까요
1. ACP와 CCP의 정의
2. ACP와 CCP의 특징비교 등
3. ACP와 CCP의 역할, 목적 등
4. ACP와 CCP의 정의 시공시주의사항 등
필요에 맞게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문제는 너무 포괄적이어서 개개인마다 편차가 좀 클수는 있는데 이런 목적에 대해 기준을 잡고 서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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