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형] 면접시 예상질문 및 답변 (터널)

1. NATM 순서 5단계로 말해보세요.

답변)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NATM이란 지반자체를 지보개념으로 생각하여 굴착하는 공법으로써, NATM의 순서로는 측량 및 페이스멥핑을 통한 준비, 천공을 윈한 발파, 지반강성부족시 필요한 보강 및 방수공법, 그리고 라이닝콘크리트 타설 후 A,B 계측을 통한 관리의 5단계로 진행됩니다.

   페이스맵핑시에는 계측전문가와 토질및기초기술를 동반하여 암반의 주향과 절리등을 파악하고 필요시 프리보링에 의해 조사합니다. 이를 Smooth 블라스팅이나 쿠션블라스팅 등의 제어발파 버력을 최소화하며 굴착하고 지반의 강성부족시 락볼트, 숏크리트, 강관그라우팅, 격자지보재등으로 보강후 쉬트파일로 방수공을 설치합니다. 이때 누수가 발생하게 되면 추후 유도배수공에의해 배수처리를 실시합니다. 이후 라이닝 시공후 주기적으로 A계측 및 B계측을 시행함으로써 시공의 적정성 및 설계의 타당성등을 판단하며 유지관리를 해야합니다.

   현재 저희 현장에서도 265m 터널굴착후 30cm의 라이닝을 설치하였고 지하수의 영향이 적어 다행히 누수없이 시공되었고 천단부 및 측벽부등 매일 측량하고 록볼트 인발력 및 숏크리응력도 1주일 단위로 측정하여 안정성확보하며 유지관리 중입니다

2. B계측 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이유는?

답변)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B계측이란 터널계측 중 정밀계측으로 설계의 타당성을 확인하기 위한 계측입니다. 종류로는 숏크리트 응력측정, 록볼트 축력측정, 지중변위 측정등이 있으며, 모두 중요하지만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을 뽑으라면 숏크리트 응력측정을 택하겠습니다. 그 이유로는 지반자체가 지보재개념인 NATM공법은 숏크리트에 직접적인 응력이 전달되므로 숏크리트 응력측정으로 숏크리트 두께의 적정성이나 시공시기의 타당성 등을 확인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3. NATM 원리 5가지를 말해보세요.

답변)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NATM이란 지반자체를 지보재개념으로 생각하여 굴착하는 공법으로써, 지반자체의 강성이 부족시 록볼트 및 숏크리트를 시공함으로써 안정성을 확보할수 있으며 이때 록볼트에의한 봉합효과, 아칭이펙트에의한 보강, 내압유지역할 및 숏크리트에 의한 외력분배 및 축응력 분배등의 원리로 보강을 할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 현장에서는 265m의 터널을 NATM으로 최초 발파로 설계되어 있었으나 주변 민가 및 축사의 민원이 예상되어 100% 기계실굴착에 의해 시공하였으며 숏크리트 및 록볼트, 갱구부 및 저토피 구간에 10m짜리 강관다단그라우팅 120여공에 의해 보강되었습니다

 

4. 강관다단그라우팅의 시공순서는?

답변) 네 답변드리겠습니다. 강관다단그라우팅이란 터널굴착전 천단부에 강관배열을 설치하고 내측에 패커를 설치하여 주입재를 주입함으로서 주입재에 의한 지반고결로 강관과 주변지반을 일체화시켜 차수 및 보강효과를 얻는 공법으로서

  시공순서는 천공기로 천공각을 +-3도 오차 이내로 확인하여 100mm이상 천공후 강관을 삽입합니다. 이때 강관 규격은 60.5mm 이며 강관삽입시 간격재를 부착 해야합니다. 삽입완료후 주입구 코킹시 실링호스도 설치하고 그라우트재의 역류를 방지하기 위해 seal재를 주입합니다. 그라우트를 주입, 한계압력을 확인합니다. 그라우트 주입후 패커를 이동하면서 전체를 그라우트팅하고 양생하게 됩니다. 주입시 몰드를 제작하여 2~3일 후 압축강도를 측정하여 시공적정성을 확인합니다.

  이 강관그라우팅의 특징으로는 강관자체의 제작이 용이하고 실적은 많습니다만 강관삽입시 주입구 밴딩부의 파손으로 강관내부로 유입시 패커설치가 힘들고 강관자체의 중량이 커서 시공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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