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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VE(value engineering)란 최소의 비용으로 기능(공기, 품질, 안전)등을 향상시키기 위한 개선활동들을 말합니다. 다시말하면 가장 효율적인 설계하기 위함이죠. 공식으로 이해하시면 조금더 쉽게 이해하 실수 있습니다. 가치란 기능을 가격으로 나눈다는 공식이죠. 그래서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기능(품질)을 올리거나 가격을 내리면 되는겁니다. 이런 가치공학(VE)는 어디에 선정하게 될까요? 좀 포괄적이지만 아래와 같은 개념의 공사들에게 적용하게 되면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원가 절감이 큰 공사 공사기간이 긴 공사 공사내용이 복잡한 공사 노무비가 큰 공사 개선효과가 큰 공사 하자율이 큰 공사 물량이 많은 공사 장비효율이 큰 공사 VE효과는 LCC(Life cycle cost)와 병행하면 시너지효과를 ..
유보율이란 전체 준설토량에 대한 유보량의 백분율로 유보량은 준설시 유실되고 남은 준설토량을 말합니다. 이 유보율이란 단어는 금융에서도 많이 사용되는데 기업의 잉여금을 납입자본금으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토목분야에서는 돈대신 토사로 사용되는 것이죠. 하천에서 토사를 채취할경우 장비특성(준설선) 및 환경특성상(물속작업) 채취하는 량 100%를 다 회수못하고 중간중간 유실되는 량이 솔찬히 있죠. 아무래도 흙의 분류별로 유보율은 차이가 있습니다. 점토처럼 입자가 작은 흙은 물안에서 많이 유실되는 경향이 있고 모래같이 입자가 굵은 흙은 제법 유실되는 양이 적어서 유보율이 높죠. 현장에서 적용시 제일 좋은 것은 시험시공을 통해 흙의 분류별 유보율량을 정해 놓고 수량은 산출하면 좋겠지만 그게 어려우면 경험적인 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