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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타워즈-The rise of skywalker

Dreaming Pig 2020. 3. 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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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모험, 판타지, SF 미국 141분 2020 .01.08 개봉

감독: J.J. 에이브럼스

출연: 데이지 리들리(레이), 아담 드라이버(카일로 렌), 존 보예가(핀)


아래 내용부터는 스토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저의 느낌만을 말하고자하겠지만 스토리 설명없이 하기 힘들수도있으니 감안하고 읽어주세용~    (((o(*゚▽゚*)o)))

  꿈꾸는 돼지(필자)는 SF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당연히 SF분야의 영화나 에니메이션들은 거의 다보는 편이죠. 특히나 이 스타워즈는 아재인 제가 어렸을때부터 나왔던 영화로 기술력의 한계로 1편을 못만들고 4편부터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죠 그렇게 4,5,6, 1,2,3 이렇게 나오고 그다음 얘기서부터 레이카일로 렌이 나오기 시작하죠. (물론 중간에 외전격인 내용들도 있었죠?)

레이
카일로 렌

이 둘은 예전 스타워즈에서 선악으로 구분되던 제다이(선)와 다크사이드(악)와는 다소 명확한 선이 아닙니다. 특히 스카이워커가 자기가 마지막 제다이라는 등 그레이포스(?)라는 개념의 중간격인 이미지를 보여주죠. 세계관이 제법 깊고 스토리도 길어 저도 이제는 그냥 흐름만 알정도이지만 어째든 크게 권선징악의 흐름입니다.

 

  레이와 렌은 서로의 힘을 느끼며 반되되면서도 공감대가 많아 서로 갈등하고 고민하는 모습들을 매번 회차마다 보여줍니다. 이번 영화는 정말 스타워즈의 마지막 편으로 레이도 성장하여 제다이 다운 포스를 보여주고 렌 또한 더욱 독해진 모습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이번편에는 싸우는 장면이 멋있다 못해 어지럽다는(?).......현실과 이미지가 구분이 안될정도의 포스싸움입니다. 비번편에는 이 포스의 강자들에게 특이한 기술이 생겼습니다.( 그것도 보시면 아 뭐지?...이러시는 분들이 있을듯)


  스타워즈란 영화는 아주먼 미래의 최첨단인데도 불구하고 레트로한 느낌이 나는 묘한 SF영화입니다. 지금의 캐릭터들과 정말 4 ,5, 6편의 연결되기 때문에 더 그렇죠. 예전의 구성과 지금의 설정이 크게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그 옛날 어떻게 저런걸 상상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기체들이 다 나왔네요.(Y윙, X윙 버전별로, 볼케이노, 디스트로이어 등) 마지막에 전투씬이 좀 부족한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제다이이의 싸움들이 볼만합니다. 음...근데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던점은 일부러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광선검 CG나 배경정도의 CG빼면 뭔가 허술한 CG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비행선 내부격납고는 예전느낌을 살려야해서 그런가... 조정석에서의 도트 그래프같은 화면들이 나오니..원... 그나마 색감을 통해 감정의 대비되는 느낌을 살리고 빨간 스톰투르퍼들도 나오니 웬지 모으고 싶어진다는!!!

 

아....나의 진열장들을 저렇게......
누가봐도 츄바카일수 밖에 없는 분이 있네요!!

너무나 많은 기대를 받던 영화다보니 다소 실망하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나 한줄논평중에 재미난 것이 저도 공감이 많이되었는데.

로그 원은 명작이었다....

👉 그쵸...공감합니다. 어떤의미일까요?ㅎㅎ

아니 핀 그래서 무슨말이 하고싶은거야   

👉  아... 정말 그 씬은 왜 집어 넣은 건지...집어 넣었으면 무슨 진행이라도 나중에 하던가..그냥 묻혀버리는...

 

뭐 이래저래 말많던 스타워즈 이제 끝이네요.

 

타이파이터, X윙, Y윙, 디스트로이어 등
데스스타
BYE BYE~!!


꿈꾸는 돼지의 평가점수 ★☆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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