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시행 요약 정리

드디어 마스크 착용의무가 풀렸습니다.

다만 완전히 풀린건 아니고 단계별 시행을 함으로써 차츰차츰 풀어갈예정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율적으로 착용을 권고하되 아직 착용의무가 있는 곳도 있습니다.

정부는 환자 밸생 안정화, 위중증 사망자 발생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이라는 3가지 지표가 참고치를 달성하였기때문에 이와같이 착용의무를 완화하게 된것으로 보도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착용을 해야하는 곳도 있는데요.

1) 감염취약시설

2) 의료기관,약국

3) 대중교통수단

 

위와 같은 장소에에서는 아직 고위험군 보호 등을 위해 착용을 해야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착용의무 유지장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감염취약시설

감염취약시설은  요약병원, 장기 요양기관,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환자나 면역력이 취약한 분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시설입니다.

 

2. 의료기관, 약국

말 그대로 병원 및 약국, 보건소 등을 말합니다. 그 밖에 헌혈하는 곳이나 병원 관련 기관들 모두 포함입니다.

 

3. 대중교통수단

대중교통법에 따른 교통수단으로 노선버스, 철도, 도시처도,여객선, 전세버스, 택시, 항공기 모두 포함됩니다.

개인적으로 장거리 열차는 많이타는 저는 다소 불편한 점이 겠내요.

 

 

 

사실 알고보면 마스크해제가 한번에 확풀린 것도 아니고, 이번에 실내에서 자율화가 된것도 대충 이정도면 되겠다 싶어서 시행된것도 아닙니다. 꾸준히 어떤 평가지표를 모니터링하고 평가하여 기준에 맞았기 때문에 시행되었는데요 그 기준과 평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자 발생안정화 : 주간 환자 발생 추이 평가,------------> 2주 이상 연속 감소

위중증 사망자 발생감소 : 주간 신규 위중증 환자 수, 주간 치명률------->전주대비 감소

안정적 의료대응 역량 : 4주 내 동원 가능 중환자 병상 가용능력-------->50%이상

고위험군 면역 획득 : 고령자 동절기 추가접종률 -------->50%이상

2020.10월 다중이용시설 중심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도입에 이어 20.11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표되면서 한동안 참 불편하게 살았습니다. 덕분에 감기는 많이 안걸린것 같아 다행이었긴 합니다만 life style을 많이 바꾸어 놓은것같습니다. 신기한것은 이렇게 답답하게 어떻게 살아가나 싶었는데 벌써 2년이 흘러 지금은 당연하게 살아가고 심지어 마스크 벗는 것이 어색하고 눈치보이기까지 합니다. 인간의 적응력에 다시한번 감탄하기도 합니다.

 

막상 이렇게 벗게 되어 후련하긴합니다만 중국발 웨이브 때문에 다소 걱정되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도 은근히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면역력만 좋다면 충분히 아프지 않고도 견딜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더욱 면연력 강화에 힘써야 할 것입니다. 너무나도 뻔한 말이겠지만 주기적인 운동과 좋은 음식들을 먹으면서 몸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운동이라고 해서 거창한 운동이 아니라 생활해서 할수 있는 걷기와 계단오르기만 꾸준히 할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운동이 될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식도 인스턴트 보다는 제철음식등을 챙겨 먹는 것이 면연력활성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꼭 챙겨드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https://dreaming-pig.tistory.com/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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