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우량] 2023년 02월 미국주식 매매일지

1) 개요

   현재 필자는 다수의 계좌를 가지고 운영중이다.  돈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읽게되었을때 새로운 투자방법이나 몰랐던 방법이 있으면 바로 실행해보는 편이다.

그래서 하나 둘 실행해보고 아니면 접고 그렇게 하다보니 현재 유지하고 있는건 4가지정도 이고,

당분간은 이 4가지 투자법을 유지할 생각이다.

 

  이런 매매일지를 공유하는 이유는 주식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조금 있어도 투자하는 방법에 확신이 안드시는 분들이 평가하시기에 좋지 않을까 해서이다. 어떨때는 잃고 어떨때는 수익을 얻을수 있는지도 확인하실수 있으니 투자하기전에 쓱 보시면서 간접체험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필자가 어떤 계좌로 구성되어있고 왜 만들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https://dreaming-pig.tistory.com/413

[해외-우량] 2022.03.08 미국 우량주 포트폴리오 검토

• 미국 대형주(우량주) 포트폴리오
• 미국 ETF를 활용한 퀀트투자 (LAA)
• 한국 가치주 포트폴리오
• 한국 셀프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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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트폴리오 검토

이번달 매매기록을 남기기에 앞서 전년기록을 검토해볼까 한다.

   작년 12월부터 산타랠리를 기대했었지만 그러지 못했었다.  대부분 연말에서 연초 실적 발표하면서 많은 확률로 상승기조가 있었고 작년말에도 기대했었지만 못오르다 올해 1월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기조를 타고있다. 이 기세가 유지될지는 미지수이지만 연준의 인플레이션상승을 잡기위한 노력으로 진행했던 큰 금리상승이 이제는 상승보다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틀고있다는 것이 확인되서일 것이다.

다만 아직까지 확실한 상승기는 아닌 것이 연준에서 매파적 발언이 조금만 나와도 하락이 나오기때문에 안심하긴 이를 것같다. 그리고 아직 고금리이기때문에 대형주들은 다소 불리하고 실적또한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애플이나 구글의 실적도 기대치에 못미치기때문에 패시브펀드들의 수익률도 큰성장은 없었다.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에 IT 쪽과 반도체비중이 있어서 지난달에 비해서는 수익을 보았다. 아마 올해는 AI와 메타버스 관련된 종목들이 기대를 받고있던데 그쪽(반도체, IT 등)에 대한 비중조절도 생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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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응시나리오

   작년에는 주식의 대응책인 채권이 본역활을 못했었다. 한마디로 주식이나 채권이나 모두 떨어지는 장 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방어성적이 좋지 못했지만 원자재나 금 등이 있어서 그나마 폭락을 맞이하진 않았다.

올해로 오면서 채권들이 본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아직 수익이 나는건 아니지만 큰마이너스에서 작은 마이너스로 어째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결국엔 포트폴리오를 이용한 자산분배, 그리고 단일종목이아닌 여러종목으로 나누어 분해나는 것이 필자가 할수 있는 최고의 방어전략이라고 생각되어진다.

일단 매월조금씩 비중이 부족한 채권들을 사다가  4월말에서 5월 정도에 리벨런싱을통해 비중을 동일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해볼까 한다. 

 

 

지난달 채권의 현황은 아래와 같다

https://dreaming-pig.tistory.com/448

[해외-퀀트] 2023.01월 LAA계좌 분할매매 와 레버리지 매매

 

이런 작업들을 계속하다보면 복리의 효과를 누리리라 믿는다. 시간만 있으면 된다. 그렇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