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영화] 건즈 아캄보 본문
https://namu.wiki/w/%EA%B6%8C%EC%B4%9D/%EC%82%AC%EA%B2%A9%EC%88%A0#s-5
감독: 제이슨 레이 하우덴
출연: 다니엘 래드클리프(마일즈), 사마라 위빙(닉스), 네드 데네히(릭터)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누적관객누적관객 도움말
27,799명(04.29 기준)
아...일단 이러 리뷰를 할까....말까.......조금이나마 기대한 제가 원망스럽다랄까요.
아킴보라는 뜻을 찾아보니 양 손을 허리에 대고 팔꿈치를 바깥쪽으로 향한 자세랍니다.
그런데 여기 양손에 무기를 들고 아킴보하면 그게 일종의 총술, 검술 뭐 이런식으로 쓰일수도 있는것 같네요. 건즈 아킴보란 양손에 총들고 쏴대는 일종의 사격술이라고 보여집니다.
포스터에서 보듯이 존윅 제작진이 만들었고 그래서 존윅에서의 액션씬(센터 액시스 리록, 모잠비트 드릴) 처럼 뭔가 과하면서 화려하지 않은? 그래도 실제의 리얼감이 가미된 그런 액션같은거 를 기대했는데....아니면 .. 그래도..뭔가 재미있는 요소를 찾고 싶었는데 그냥 고어물 게임 같은 느낌이랄까.
뭐 1인칭시점에서의 뷰라던가 찰영모션 이런거라도 기대했는데....존윅은 말도 안되지만 그래도 액션보는 맛이라도 있는데 심지어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를 잘해서인지 팬들도 많고 코스프레하는 사람도 있던데. 같은 제작진인데 이건 왜....
익스트림이라는 형용사를 각인시키고 싶은건지 뭔가 파리 잡듯이 사람죽이니 이거 원..... 뭔가 게임인가 싶고 말투도 영국에는 정말 저런 사람이 있긴 있나 싶을 정도 온몸에다가 조잡한 낙서(문신) 해논 약역도 어?! 갑툭튀하는 것도...
B급 감성을 살리고 싶어서 그런건지 왜 평소 다니면서도 하드코어 펑크룩으로 다니고.....스토리는 필연성도 없고...여주인공은 아...... 불에 트라우마 있는 인간이 어떻게 폭약터트리고 총은 쏘는지....맨날 약에 취해서 아....이런걸 병맛이라고 하는건가?
배우는 해리포터 주연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로 연기를 못하는건 아닌데...역할 자체는 잘 어울리는데..찌질이..여배우도 정말 약하는 사람같다랄까 아 정말 매드맥스애들이 떠오르더라 얼굴에 화장을 했는데 그냥 해골얼굴 같은...
영화보면서 이렇게 안좋은 소리만 한적도 없는 것 같네요. 영화보는 중간중간 이걸 계속 볼까말까 고민하게한 영화였습니다. 그래도 무언가 액션쾌감이라던가 호쾌함...이런것도 잘 못살린 것같아서 추천드리기가 힘드네요.
아.............나는 관대하다...............나는 관대하다...........
꿈꾸는 돼지의 평가점수 ★★☆☆☆ 2.0/5.0
'4rd dream 미디어즐기면 happy 돼지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더 킹: 헨리 5세 (0) | 2020.05.16 |
---|---|
[영화] Underwater (0) | 2020.05.09 |
[영화] 나쁜녀석들 : 포에버 (0) | 2020.05.01 |
[영화] 인비저블맨 (0) | 2020.04.25 |
[영화] 흐린하늘에 웃다 (0) | 202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