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해외-개별주] 2023년 12월 미국주식(배당주) 매매일지 본문
1) 개요 (공통)
현재 필자는 다수의 계좌를 가지고 운영중으로 여러가지 투자방법을 시도 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읽게되었을때 새로운 투자방법이나 몰랐던 방법이 있으면 바로 실행해보는 편이고, 그래서 하나 둘 실행해보고 아니면 접고 그렇게 하다보니 현재 유지하고 있는건 4가지정도의 방법이고,
당분간은 이 4가지 투자법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이런 매매일지를 공유하는 이유는,
주식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조금 있다하더라도 투자하는 방법에 확신이 안드시는 분들이 스스로를 평가하시기에 좋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아니면 다른이의 계좌가 마이너스가 나올때 나는 저러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위안을 얻으실수도 있으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잃고 어떤 경우네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도 확인하실수 있으니,
투자하기전에 쓱 보시면서 간접체험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우량주로 구성된 계좌에 대해 다뤄봅니다.
일단 필자가 어떤 계좌로 구성되어있고 왜 만들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dreaming-pig.tistory.com/413
- 미국 대형주(우량주) 개별주 포트폴리오
- 미국 ETF를 활용한 퀀트투자 (LAA)
- 한국 가치주(개별주) 포트폴리오
- 한국 셀프펀드(개별주)
2) 포트폴리오 검토
누적된 평가기록입니다.
지난달에 비해 평가금액이 꽤 올랐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씩 납입하면서 비중투자를 하다보니 크게 오르는건 기대 안했는데 저가일때 조금식 매수하게 되었던 빅테크주식들이 이제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와우! 이 계좌의 규모가 3,500만원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공부한내용들을 베이스로 키워고있는 이 계좌가 그래도 천천히 성장하는 걸 이렇게 보는건 참 기쁜일입니다. 애완동물 키우는 느낌이랄까요? ㅎ
금번 월에는 지난달에 비해 IT쪽 비중이 조금 줄어든 모습이 보입니다. 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들어간 테슬라 몇주를 정리했습니다. 머스크야 원래 오너리스크의 대명사이지만 오랜 테슬라 주식오너들은 그런것쯤 아무렇지 않게 버텨내시지만....전 쫄보라 일부 정리를 했습니다. 뭐 이제 내년 시즌꺼 대비해서 리벨런싱 개념으로 정리한 이유도 있습니다.
11월 |
12월 |
다른 부분들은 크게 매매한것은 없는데 비중이 조금씩 바뀌었네요? IT, 반도체 등의 큰 비중의 섹터들이 이번달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나머지 섹터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진 비중을 보여줬습니다. 사실 총량은 늘어났는데 다른 섹터들의 총량이 그대로이니니 상대적으로 적어진것이지요. 어째든 골고루 편식하지 않을려고 노력중입니다!!!
3) 대응시나리오
예상대로 산타랠리가 와서 빅테크들이 선전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자산규모가 지난달에 비해 5~8% 정도 상승했습니다. 뭐 그렇다 한들 이것들을 바로 빼서 현금화하는게 아니라 큰의미를 두지는 않습니다. 배당률을 빨리 높여서 일단 한달에 평균 100달러를 맞추고, 계속 넓혀나가 1000달러가 될때까지 계속 매수입니다!!! (사실 배당계좌는 이거말고도 하다가 더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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