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해외-개별주] 2024년 03월 미국주식(배당주) 매매일지 본문
1) 개요 (매월 공통)
현재 필자는 많은 자금은 아니지만 다수의 계좌를 가지고 운영중으로 여러가지 투자방법을 시도 중입니다.
필자는 책을 읽게되었을때 새로운 투자방법이나 몰랐던 방법이 있으면 바로 실행해보는 편이고, 그래서 하나 둘 실행해보고 아니면 접고 그렇게 하다보니 현재 유지하고 있는건 4가지정도의 방법입니다.
당분간은 이 4가지 투자법을 유지할 생각입니다.
이런 매매일지를 공유하는 이유는,
주식투자의 경험이 없거나, 조금 있다하더라도 투자하는 방법에 확신이 안드시는 분들이 스스로를 평가하시기에 좋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특히 자금이 없으신분들이나 경험이 없으신분들은 투자자체 대한 도전이 어려울수 있기에 간접적인 경험을 공유하면서 실력을 쌓으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필자의 계좌가 마이너스가 나올때 나는 저러지 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위안을 얻으실수도 있으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잃고 어떤 경우네는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도 확인하실수 있으니,
투자하기전에 쓱 보시면서 간접체험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에서는 미국의 우량주로 구성된 계좌에 대해 다뤄봅니다.
일단 필자가 어떤 계좌로 구성되어있고 왜 만들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https://dreaming-pig.tistory.com/413
- 미국 대형주(우량주, 배당주) 개별주 포트폴리오
- 미국 ETF를 활용한 퀀트투자 (LAA)
- 한국 가치주(개별주) 포트폴리오
- 한국 셀프펀드(개별주)
2) 포트폴리오 검토 (매월 갱신)
이번달은 소폭상승으로 측정되었습니다. 엔비디아가 불기둥이였는데 잠시 주춤하고있네요. 뭐 그래도 그 종목만큼 수익률이 높은 종목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거의 110만원이 넘는거 같은데 아직 저평가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많은 만큼 아직도 기대가 되는 종목입니다.
전반적으로 IT 계열 관련주 주들이 상승하는 만큼 저의 계좌도 그쪽에 다소 편중되어있다보니 다행히 상승중으로 보여집니다.
종목을 이래저래 보다보니 왜 ARM을 안넣어놨을까 좀 아쉽습니다. 지금처럼 반도체 이슈에 항상 나오는 ARM을 왜 안넣었을까요. 다소 아쉽습니다. 저는 부동산하고 금융쪽 종목들은 수익률이 안좋지만 다른 섹터들은 선방하고 있습니다. 요즘 같은 장에 정체되어있거나 마이너스인거 보는것도 참 쉽지 않죠.
23년 02월 |
23년 03월 |
3) 대응시나리오
AI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로 인한 수익이 더 커지고 있어서 일부 수익실현을 했습니다. 아직 여분은 남아있지만 수익을 다 먹으려하기보다는 일단 일부 수익실현하고 나머지에 대해 또 수익을 기대해보는것이 맘적으로도 안전하기 때문이죠.
일단은 저는 섹터가 한쪽으로 많이 치우쳐져있는걸 다소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수익의 극대화를 위해 IT계열이 많긴하지만 그래도 포트폴리오라는 것이 한 섹터에 몰빵하면 리스크헷지가 안되기때문에 이 계좌도 마찬가지이죠. 너무 높아진 종목을 일부 수익실현하고 지금의 저평가된 섹터가 어디인지 찾습니다.
사실 아직 잘 안보여 현금으로 보유하면서 일부는 에너지와 지수ETF 쪽에머무르게 합니다. 앞으로 4월이 얼마 안남은 시점이기에 현금화나 변동성이 적은 종목에 일단 대기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저도 11~4월, 5~10월의 주식경향을 찬성하는 편이라 슬슬 준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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