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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rd dream 미디어즐기면 happy 돼지/영화

[영화] MY SPY, 마이 스파이

Dreaming Pig 2020. 6. 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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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액션, 코미디 미국 100분 2020 .04.29 개봉

감독:피터 시걸

출연:데이브 바티스타(JJ), 클로에 콜맨(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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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포스터에서 "마블에서 코미디만 배웠다" 이 어구만 보였습니다. 데이브 바티스타라는 배우도 더 락처럼 프로레슬러 출신으로 덩치역할 많이하면서 덩치있지만 순수하고 코믹한 역할 많이하죠. 뭐 이번영화도 약간 기대했는데 좀 아쉽네요. 

아 이때까지만 해도 기대됬었는데.

  아무래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에서의 드랙스가 좀 쎘었죠. 영화보면서 ㅋㅋㅋ 이럼서 보고 싶었는데 그렇게 웃을만한 포인트가 많지 않네요. 뭐 어느정도 예상은 되지만 액션담당 요원이 여자아이 보모역할 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들인데 바티스타보다는 여자아이 역할의 배우가 좀 똘똘해서 포인트가 있습니다. 사실 저 포스터보다 훨씬 어려보이고 아이같은 느낌인데 포스터가 좀 느낌을 못살린 케이스입니다.

 

'켄 정' 이 배우까지 나온거면 그냥 코미디 가는거 아니였나?

  스파이로 무기거래에 잡입했서 음모를 밝히고자 한 JJ는 실패하고 상대적으로 보잘것없는 감시역할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JJ 는 액션담당이니 기술담당인 파트너와 함께 감시 하죠.

저 덩치에 저런 핏의 수트는 프로레슬러들이 영화나올때 많이 나오죠. 누가봐도 갱 같은 느낌.

  그냥 저렇게 감시만하면 되는데 당연히 사건이 발생하겠죠. 영특한 아이한테 계속 당하기만합니다.

뭘시켜도 그 이상을 해내는 영특한 아이. 거의 끌려다님.

나를 통과해보거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초반 5분정도의 액션말고는 거의 보모역할 하다가 근육질 보모에게 반하는 주변사람들...그러다가 진지하게 악당주인공 활동하면서 영화 클라이 막스로 가는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액션중독 마지막은 항상 '붐'

존경하는 파트너님 오마쥬 함

 

 음...어디에 딱히 포인트주고 볼만한게 없어서 더 아쉬웠던 영화입니다. 그냥 배우하나보고 기대했는데 ...보는내내 아쉬웠던 영화입니다.  그래도 나이 50줄에 저런액션 찍는 헐리우드배우들은 참 대단하네요. 저도 운동 열심히해서 저런 매력이라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o( ̄┰ ̄*)ゞ

 

아 진짜 존잼을 기대했었다.

 

꿈꾸는 돼지의 평가점수 ★☆ 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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