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돼지의 Dreams come true
[해외-우량] 2022년 12월 미국주식 매매일지 본문
1) 개요
현재 필자는 다수의 계좌를 가지고 운영중이다. 돈이 많아서 그런건 아니다. 일반적으로 책을 읽게되었을때 새로운투자방법이나 몰랐던 방법이 있으면 바로 실행해보는 편이다. 그래서 하나 둘실행해보고 아니면 접고 그렇게 하다보니 현재 유지하고 있는건 4가지정도 이고, 당분간은 이 4가지 투자법을 유지할 생각이다.
필자가 어떤 계좌구성되어있고 만들게 되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https://dreaming-pig.tistory.com/413
- 미국 대형주(우량주) 포트폴리오
- 미국 ETF를 활용한 퀀트투자 (LAA)
- 한국 가치주 포트폴리오
- 한국 셀프펀드
2) 포트폴리오 검토
4가지 투자법 중 하나인 미국 대형주 포트폴리오로 투자한지는 약 2년 남짓되었고 현재 전체 수익률은 -12% 정도이다. 역시 하강국면에서는 IT나 반도체 섹터들이 힘을 못쓴다. 흔들리지 않을꺼란 생각했던 애플이나 마이크로 소프트도 하락국면이다.
반면에 소비재, 생활용품 관련 회사들은 그래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꾸준히 추리를 보다보니 일반적으로 알려주던 책에서의 사이클(주기)이론 등이 어느정도 맞는걸 다시한번 확인하게 된다.
사실 몇 개월전에 포트폴리오를 다소 조정했다. 기대감이 컷던 미디어 관련 종목이나 메타같은 플랫폼에서 혁신성을 기대했지만 오너리스크나, 지지부진한 혁신이 계속되서 손해를 보고 매도했다 그리고 전체지수 추종의 VTI 나 배당ETF 대명사인 SCHD를 계속 매수중이다. 차라리 다른거 모으지 말고 이걸 계속 모을껄 싶었다. 아무래도 내 스타일은 개별종목보다는 ETF투자가 맘에 편한듯 하다. 신경도 덜쓰고 다른거 공부할 시간도 만들어 준다.
요근래 읽은 책들에 의하면 지금과 같은 시기에 저렴한 매물들을 섭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리적인 힘듦이 있는 지금이기에 이럴때는 배당받아가면서 버티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적어도 떨어지는 만큼은 아니지만 현금으로 달래주는 느낌 이랄까..... 그래서 배당주의 비중을 늘리고 있고 당분간은 계속 그럴예정이다.
3) 대응시나리오
뉴스기사를 들어보면 내년에는 침체가 예상이 아니라 거의 기정확실화 되어있다. 몇몇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부분 경제전문가들이 예상하는 내용이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2130039&t=NN
그렇다면 이제 어떤식으로 대응해나갈까?
싸이클 주기상 하강, 침체 다음은 회복, 상승 이다. 지금이 바닥은 아니지만 언젠가 바닥을 거쳐 침체를 겪고 그다음의 회복을 위해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여태껏 읽어왔던 성공기들은 다 힒듬과 침체의 시기를 거친자들이 가졌갔다. 자산의 증식을 위해서는 가상화폐도 주식도, 채권도, 부동산도 모든 자산은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언제가그래서 지금부터가 바겐쎄일 기간인지도 모르겠다. 원래부터도 그랬지만 당분간은 모으는 기간으로 대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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